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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도전해고픈 여자의 로망 더보기
들은귀는 천년이요 말한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 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죽은 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생각없이 말을 하지만 그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 두고잊지 못할때가 있다.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입은 사흘이다."가 바로 그 뜻이다. 들은귀는 들은것을 천년동안 기억 하지만 말한입은 사흘도 못가 말한것을 잊어 버리고 만다. 좋은말, 따뜻한 말, 고운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가슴에 씨앗처럼 떨어져 뜻밖의 시간에 위로와 용기로 싹이 날것이다. 모로코 속담에 "말이 입힌 상처는 칼에입힌 상처보다 깊다."는 말이있다. 탈무드의 교훈에 "말은 깃털과 같이 가벼워서 한번 내뱉으면 주워담기 힘들다."는 말이있다. .. 더보기
간디가 신발을 버린 이유 간디가 막 기차에 오르는 순간 신발 한짝이 벗겨져 플랫폼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다. 기차는 이미 역을 떠나고 있었다. 신발을 줍기 위해 내릴 수도 없었다. 순간 간디는 얼른 나머지 신발 한 짝을 벗어 이미 떨어져 있는 신발 가가이에 던졌다. 그와 함께 차에 오른 사람들은 간디의 이같은 행동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 중 한 사람이 나중에 왜 그랬느냐고 묻자 간디는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어떤 가난한 사람이 바닥에 떨어진 신발 한 짝을 주웠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한 짝만 있다면 그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것은 그저 쓰레기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나머지 한 짝마져 찾게 되었으니 참으로 잘 된 일이지요." 오늘 모두 신발 한짝을 마당에 던져 놓읍시다. 더보기
긍정적인 방식으로 격려하라 43년간 하반신 불구자로 살았던 68세의 스테판 폴레스큐라는 노인에 대한 이야기이다. 전직 교사이자 수영장 구조요원이었던 그는 다이빙 사고로 목과 척추가 부러졌다. 그 때 이후 그는 각종 휠체어 경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땄다. 그리고 국가 휠체어 스포츠 경기에 35년간이나 참가한 경력을 갖고 있다. 국가 장애니 연합회를 설립하는데 공헌햇으며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여섯번째 척추가 부러진 수영장 사건을 "행운의 골절사건"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그의 긍정적인 태도는 많은 사람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었다. 더보기
너희가 늙어 봤느냐,우리는 젊어봤다 2,500여 년전에 살았던 공자의 말인데 어쩌면 지금도 그 명언을 되새기면서 땅바닥에 떨어진 지금의 사회상을 떠올립니다. 벌써 30여 년전 우리보다 한세대 위의 아버지뻘 대선배의 말씀이다. 당시에도 우리가 그 말씀의 뜻을 모르는 바는 아니였지만 이제 우리가 선배님의 나이가 되고보니 선배님의 그말씀이 더욱 절실해 지며 이제는 후배들에게 그말씀을 되돌려 주고싶다. "너희가 늙어 봤느냐,우리는 젊어봤다!" 이는 한마디로 인생에는 늙은 이만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가 있다는 말씀이다. 사실 세상에는 나이값을 제대로 못하는 늙은이도 적지않고, 반면에 나이답지 않게 어른 스러운 젊은이도 많이 있지만 일반 적으로 인생은 그 연륜과 함께 성숙 하는것이 사실이다. 공자는 73세에 세상을 떠나면서 (BC 552ㅡ479) 이런.. 더보기
72세 소녀의 90일간의 세계일주 더보기
정말 대단한 연쇄반응 장치 더보기
초보자도 쉽게 손금 보면서 친해지기 글씨 읽기가 어렵지만 그냥..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