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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사진서 3D 정보 추론하는 AI 반도체 IP 세계 최초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이광형)은 유회준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가 이끄는 PIM 반도체 설계 연구센터(AI-PIM)가 유수 학계에서 인정한 최첨단 인공지능(AI) 반도체 지식재산권(IP) 5종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심층신경망 추론 기술 및 센서 퓨전 기술'을 통해 사진으로부터 3D 공간정보를 추출하고 물체를 인식하는 AI 칩이다. 이는 KAIST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해 'SRAM PIM' 시스템에 필요한 기술을 IP화 한 것이다. 센서 퓨전은 카메라, 거리센서 등 각종 센서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결합해 더 정확한 데이터를 얻는 방식이다. SRAM PIM은 SRAM 메모리에 연산기를 결합한 PIM반도체를 뜻한다. 이 IP는 올해 2월 20~28일 개최된 국제고체회로설계학회(ISSCC)에서 .. 더보기
2030년 양자기술 4대 강국 도약”...박사급 인력 1000명 양성 정부가 오는 2030년 양자기술 4대 강국 실현을 목표로 산·학·연 참여를 늘리고 박사급 핵심인재 1000명 양성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카이스트(KAIST)에서 양자기술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신속한 기술 추격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양자기술 최고위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양자기술은 미래 산업·안보 관점에서 반드시 확보해야할 전략기술이다. 미국, 중국 등 주요국들은 양자기술에 대한 전략적 투자목표와 로드맵을 제시하고 정부차원의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양자기술 최고위 전략대화는 민-관이 양자기술 분야 발전 비전과 추진 방향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최고위급 협의채널이다. 산업계·학계·연구계 대표 인사가 대거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자기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