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이쁘게 묶는 방법.

머리 묶는 법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①

▶ 머리를 한쪽1으로 높이 올려서 고무줄로 묶는다 。

▶ 고무줄로 묶은 머리를 꼬아서 동그란 모양으로 만든다 。

( 스크류바처럼 더이상 안꼬아질때까지 꼬아서 동그랗게 하기 )

▶ U 자핀과 대핀을 이용해서 단단하게 고정시킨다 。

( 머릿결에 따라 비녀도 가능 )

②

▶ 뒷머리를 하나로 잡아 , 묶음뒤로 늘어지는 머리를 반으로접고

( 일명 X 머리 ) 한쪽 머리카락을 끈처럼 하여 돌려묶어준다 。

( 완전 생머리는 연출 불가능함 )

어떤 얼굴형도 잘 어울리는 하나로 묶기

얼굴형이나 옷차림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린다.

1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빗은 후 한쪽부터 돌려 빗어가며 한손에 잡는다.
2 고무줄을 이용해 조금 높이 올려 하나로 묶는다.
3 손가락을 이용해 뒤쪽 머리카락을 살짝 들어 올린 후 실핀으로 고정해 정수리 쪽 볼륨을 살린다.
4 뒤쪽 아래와 양옆의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살짝 잡아 느슨하게 빼준다.
5 묶인 머리카락을 조금 집어 고무줄이 보이지 않도록 돌려 감은 후 끝을 실핀으로 고정한다.

▼ 여름에 어울리는~ 업스타일

얼굴 작아 보이는~ 입술 모양으로 말아 올리기

머리카락을 묶은 다음 위, 아래, 양옆 머리가 자연스럽게 늘어지도록 빼서 볼륨을 살리면

 얼굴이 작아 보인다.

1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빗은 후 하나로 올려 묶는다.
2 묶은 머리카락을 위아래로 반 가른다.
3 위쪽 머리는 위로 접어 잡는다.
4 아래쪽 머리는 아래로 접어 입술모양을 만든다.
5 머리카락이 짧으면 바로 고무줄로 묶고, 머리카락이 길면 남은 머리카락을 머리 끈처럼 돌려준 다음 고무줄로 고정한다. 손가락을 이용해 뒤쪽 머리카락을 살짝 들어 올린 후 실핀으로 고정해 정수리 쪽 볼륨을 살린다. 뒤쪽 아래와 양옆의 머리카락도 손가락으로 살짝 잡아 느슨하게 빼준다.
6 방울이 달린 고무줄로 다시 한 번 묶어 포인트를 준다.

인터넷에서 가장 인기! 꼬아서 동글게 감아 올리기

여름철에 많이 하는 업스타일로 머리를 돌돌 말아 안쪽에 동그란 구멍이 생기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

1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빗은 후 하나로 올려 묶는다.
2 묶은 머리가 꽈배기 모양이 될 때까지 한쪽 방향으로 돌돌 만다.
3 돌돌 만 머리를 같은 방향으로 돌려서 동그랗게 똬리를 튼다.
4 똬리를 튼 머리를 고무줄로 묶는다.
5 손가락을 이용해 뒤쪽 머리카락을 살짝 들어 올린 후 실핀으로 고정해 정수리 쪽 볼륨

을 살린다. 뒤쪽 아래와 양옆의 머리카락도 손가락으로 살짝 잡아 느슨하게 빼준다.
6 머리에 예쁜 핀을 꽂아 포인트를 준다.

여름철 모발관리요령 tip

후텁지근한 여름에는 아침에 감고 나온 모발이 얼마 지나지 않아 곧 눅눅하고 끈적거리기 쉽다.
강렬한 태양아래 잦은 샴푸와 염색에다 드라이어 이용으로부터 모발의 건강과 미용을 지키기 위해 손질및 관리에 유난히 신경이 써야하는철이다.

하루에도 여러 차례 샴푸 생각이 간절하지만 잦은 샴푸가 모발을손상시킬 수 있어 샴푸가 수월치는 않다.
땀과 피지가 두피를지저분하게 하고 모공을 막아 모발 구석구석까지 영양분이 가지못하게 하는데다가, 여름철 수영장물의 소독약 성분이나 바닷물의 소금기도 모발에 각종 문제를 일으킨다.

조성아뷰티폼의 조성아씨는 “머리 속의 더러움까지 덜어내는 철저한 샴푸와 적당한 영양 공급이 여름철 모발 관리의 필수”라며두피와 모발의 상태에 따른 적절한 손질을 강조한다.
여름철의건강한 모발을 위해 조씨는 땀 냄새를 쫓고 영양을 공급해주는제품을 사용한다든지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차단제품등을 사용해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야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모발이 힘없이 축 처지기 쉬우므로 볼륨을 살려주는 헤어스타일링 제품이나 찍찍이 헤어롤을 이용해 말리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 여름철 모발 미용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 두피에 세균이 자라기 쉬운 상태라비듬이 생기고 탈모도 늘기 쉽다.
특히 머리가 덜 마른 채 잠자리에 들면 축축한 모발에 비듬이 쉽게 번식하므로 언제나 머리카락을 완전히 말린 후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또한 모발과 두피의 상태에 맞춰 샴푸 횟수를 조절해야 모발도건강하다.
샴푸후 금방 피지가 생기는 지성모발이라면 샴푸를매일 해야하고, 머릿결이 푸석거리면서 가는 비듬이 생기는 건성모발은 건성용 제품을 골라 하루 걸러 샴푸하는 편이 낫다.

◈ 모발의 상태별 샴푸 요령지성모발은 섭씨 38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샴푸하고빗질한 후 충분히 적신다.
샴푸는 500원 동전크기 분량으로 충분히 거품을 내서 머리 전체에 고루 문지른다.
과다한 피지가 탈모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뒷머리보다 앞머리를 꼼꼼히 문질러 피지를 없앤다.
머리는 손가락 끝마디로 가볍게 마사지하듯 문지른다.

샴푸를 완전히 씻어내지 않을 경우 머리결이 퍼석퍼석해지면서머리가 빠지기 쉽다.
샴푸한 모발은 흐르는 물에 여러번 깨끗이씻어낸다.

건성모발은 세정력이 약한 샴푸로 이틀에 한번 감는다.
모발이손상되면 건조해지므로 손상모발용 샴푸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건성모발도 따뜻한 물로 감으면서 가볍게 마사지한다.

건성두피에는 비듬이 쉽게 생기므로 비듬전용 헤어제품으로 피지를 조절한다.
탈모예방을 위해서도 비듬을 없애야 한다.

◈ 손상모발을 위한 영양관리손상 모발은 힘이 없어 머리모양이 제대로 살지 않는다.
건강한머리카락을 유지하려면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줘야 한다.

매일 드라이어를 이용할 경우 드라이전에 스프레이형 트리트먼트를 수시로 뿌리면 모발의 손상이 덜하다.
모발을 수건으로 닦은 후 에센스타입의 트리트먼트를 고루 바르고 드라이하면 모발이 한결 차분해진다.

모발이 심하게 손상됐다면, 양 손가락으로 트리트먼트를 머리털끝부분을 향해 훑듯이 바른 후 다시 모발 안쪽도 골고루 바른다.

이때 나선형을 그리듯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마사지후 모발위에비닐캡을 씌우고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꽉 짠 타월로 머리를 싼뒤 10~20분 스팀타월하면 트리트먼트제가 모발과 두피에 고루스며든다.

◈ 천연재료를 이용한 모발관리달걀노른자는 파마나 염색머리에 효과가 좋다.
달걀 노른자를 잘풀어서 머리에 고루 바르고 20~30분후 따뜻한 물로 헹군다.

우유도 잦은 샴푸로 빠져나가기 쉬운 유분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다.
미지근하게 데운 우유를 머리전체에 골고루 바르고 따뜻한물로 헹군다.

레몬은 지성모발이나 파마·염색에 따른 손상 모발의 관리에 유용하다.
심한 지성모발이라면 짠 레몬즙을 직접 모발에 바르나,보통은 따뜻한 물에 레몬 반개의 즙을 넣어 잘 휘저은 후 헹군다.

모발용 기성제품은 수시로 머리에 뿌려 수분과 유분을 공급하는워터스프레이, 고농축 영양제로 샴푸후 드라이전 모발에 바르는에센스 그리고 주 1~2회 샴푸후 모발을 집중 관리하는 마스크제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