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석 연휴 침입범죄 16.8%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난해 추석 연휴 침입범죄 16.8% 온오프라인 모두 주의해야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침입 범죄가 연 평균 대비 1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낮 시간대 침입 시도가 늘고 있어 상주 인원이 없는 무인매장과 1인 가구가 밀집돼 있는 원룸, 빌라 등은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해 주의가 요구된다. SK쉴더스는 2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자사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의 2022년 출동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모바일 위협도 증가했는데 SK쉴더스의 모바일 케어 플랫폼 '모바일가드'의 악성 앱(애플리케이션)·스미싱 유형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이 있던 9월 악성 앱 탐지 건수는 하반기 평균 대비 9.9% 높게 나타났다. 스미싱 범죄에 이용되는 악성 앱 사칭 유형을 살펴보면 SNS, 포털 등 인기 다운로드 앱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고객센터, 앱 마켓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