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스피커

방수 카메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서 인지?!!
물 속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수중 스피커가 나왔네요.

이 수중 스키퍼의 모양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듯.
물놀이용 풍선공과 똑같이? 생겨서 인 것 같은데요.



미국 샌디에고의 그레이스 디지털사가 내놓은 ‘아쿠아 사운더’

정확한 역할은 송신기의 신호를 공모양 스피커로 보내
사운드를 출력하는 무선 기기라고 합니다.

물 속에서 사용 가능한 거지만,
혹시나 감전 위험이 따르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을 수도 있는데요.


제작사에서 발표 한 바에 의하면, 감전 위험이 전혀 없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바닷가 또는 풀장 같은 물놀이, 뜨거운 욕조에 띄워 놓고
즐겨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스피커의 동작 과정 -
전면에 배치된 LED 불빛에 표시 되고 견고한 방수처리는 물론
바닷가의 비바람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하네요.

재생 시간 -
AA 건전지 6개면 6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

송신기의 경우에는
AA 밧데리 4개를 넣어 휴대할 수 있고 AC 아답터를 꽂아 실내에 배치.
45m에 달하는 송수신 거리 덕분이라고 합니다.

스피커 사이즈-
3인치 5와트로 채널 별 3와트의 출력을 내며
송신기 하나가 이들 ‘풍선공’ 10개를 수용.

송신기와 스피커 1개를 합친 가격 -
150달러(한화 약 20만원), 스피커는 1개의 개별 가격은 93달러다.

출처 - gracedigitalaudi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