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박진영이 비가 히트친 음악이 없다고 하던데

728x90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더걸스의 음반. 음원수익은 모든 수익의 절반이지만 비의 음반.
음원수익은 전체 수익의 3분의 1에 불과했다!”



톱스타 비와 원더걸스를 만든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36)이 음반.
음원수익에 있어서 두 스타를 비교하는 흥미로운 말을 했습니다.


박진영은 남성잡지 GQ와의 7월호 화보촬영을 겸한 인터뷰에서

‘음반으로 수익을 내기 힘든가’라는 물음에 이같이 답한 후
“원더걸스는 광고단가가 아직 낮아서 음반. 음원 수익 비중이 높은거고.
비는 광고 단가가 비싸기도 하지만 히트친 음악이 하나도 없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비는 음악으로 돈 벌 생각 안하고 만들었다. 비라는 인물이
멋있게 보일 수 있도록 음악을 만든 것 뿐”
이라고 한 후


“원더걸스는 대중음악 중심이다. 8주동안 멜론에서 1위를 했고 고른
연령층에 인기도 많다. 그래서 음원수익이 꽤 된다”

고 덧붙였습니다.

박진영의 말을 요약하자면 비가 자신의 여러가지 매력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가 됐지만 가요계에 족적을 남길 뚜렷한 히트곡은 없었던 반면.
원더걸스는 ‘텔미’의 빅히트로 고른 연령층에 인기를 얻었고 음원수익도
꽤 올렸다는 것입니다. 비와 원더걸스를 직접 제작한 박진영의 분석이라
더욱 흥미롭고 신빙성 또한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한편 박진영은 탐나는 가수가 있느냐’는 물음에는 “물론이다.
보아는 예전부터. 그리고 바비킴. 윤미래. 다이나믹 듀오를 좋아한다.
차에 CD를 두고 들을 정도다. 세팀은 모두 지난 앨범 때 작업을 함께 했습니다.
행복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진영의 사상은 저와 맞지않는 코드지만
음악하나는 잘 만드는 뮤지션임이
틀림없는거 같네요...



아침에 싸이에 뜬..박진영 so hot 제작과정을
보니..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