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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14일 시드니 남서쪽 타무어(Tahmoor)지역의 농장에서 태어난
이 새끼양은 정상적인 4개의 다리이외에
목 뒤로부터 자라난 또하나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이 다섯번째 다리에는 다시 2개로 갈라진
발가락이 자라 총 6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다.
농장주인인 닐 포크(Neil Falk)에 의하면 비록 5섯개의 다리와 6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2주차를 맞은 현재 새끼양은 농장을 뛰어 다니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평생동안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포크는
몇년전에도 이런 양을 본적이 있다.
당시에는 입장료를 주고 본 경우인데 대부분이 등에
다리를 인위적으로 붙혔다고 했다.
그러나 본인의 농장에서 이런 양이 태어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가지고 태어났지만 2주차를 맞은 현재 새끼양은 농장을 뛰어 다니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평생동안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포크는
몇년전에도 이런 양을 본적이 있다.
당시에는 입장료를 주고 본 경우인데 대부분이 등에
다리를 인위적으로 붙혔다고 했다.
그러나 본인의 농장에서 이런 양이 태어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시드니 대학교 수의학 담당 대변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새끼양의 출생은 매우 희귀한 경우"로
"여러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유전이나 태아의 발육단계에
손상을 가져온 유해물질에 의하여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런 새끼양의 출생은 매우 희귀한 경우"로
"여러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유전이나 태아의 발육단계에
손상을 가져온 유해물질에 의하여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닐 포크는 새끼양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으면 안락사를
시키려 하였으나 현재 새끼양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 계속 기르기로 결정했다.
시키려 하였으나 현재 새끼양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 계속 기르기로 결정했다.
사진출처-Macarthur Chronicle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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