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도파민 운동하면 샘솟아

매년 한국의 소비 전망을 담아내 출간하는 ‘2024 트렌드 코리아’에서 ‘도파밍 을 올해 트렌드 중 하나로 전망했다. 도파밍이란 즐거움을 위해 도파민이 나오는 행동이라면 무엇이든 시도하고 찾으려는 노력을 의미한다. 시작은 힘들지만 일단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운동은 물론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음주, 끊임없이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유튜브 ‘쇼츠’를 돌려보는 행위 등이 대표적인 도파밍이다.

도파민이 분비되면 우리는 기분이 좋아짐을 느낀다. 도파민을 얻기 위한 노력 중에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도파밍과 해로운 도파밍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 몸에 좋은 습관은 기르되 기분을 일시적으로 좋게 하지만 건강에 나쁜 습관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진호선 강북힘찬병원장은 “도파민은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로 긍정적인 도파밍 행위로는 대표적으로 운동을 꼽을 수 있다”며 “반대로 도파민 분비를 자극해 기분은 좋아지지만 건강을 해치는 음주와 담배 등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근육 키우는 운동 습관, 건강에 좋은 도파밍

 

 

도파민은 어떻게하면 더 만들수있을까요.??
첫번째는 운동입니다.
축구가 줄넘기처럼 몸을 움직이면 우리 뇌가 와 잘하고있어 하면서 도파민을
만들어준답니다

우리몸을 움직이게하는 근육이 부족하면 체력이 저하 될뿐만 아니라
골절과 같은 부상을 당하기 쉽기때문에 근력운동은 새해에 꼭 실천해야할 
대표적인 건강 도파밍으로 볼수있네요 
우선 하체나 허리의 근육이 강화되면 관절 척추 주변의 근육이 더욱 튼튼해져서
부상을 예방할수 있고 기본적인 건강 자체가 좋아져 건강수명도 늘어난다고합니
다 
특히 허벅지 앞쪽에 있는 큰 근육인 대퇴사두근은 거의 모든 동작에 사용되면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특히 보행, 뛰기와 같은 활동 중에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해 무릎 관절 기능 유지와 무릎 부하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특히 허벅지 근육이 강화되면 당뇨병 등 대사질환의 위험도 크게 줄일 수 있고  근육은 몸속 장기와 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에 , 허벅지에 가장 많은 근육이 모여 있기 이유라고 합니다

 

 

 

자극적 식습관, 음주·흡연 등은 피해야 할 도파밍

 

 

둘째는 음식에서 얻어지는 도파밍입니다

포만감 높은 통곡물과 채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저염식 식단을 추천드립니다.
단백질은 붉은 고기보다는 생선 가금류 콩류 달걀등이 좋다고합니다
단 단 음식이 먹고싶다면 당분이 적은 자몽이나 딸기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블루베리 그린키위등의 과일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손효문 인천힘찬종합병원 소화기내과 부원장은 “한국은 위암, 대장암 같은 소화기 관련 암의 발병률이 높은 편에 속하며, 발병 연령대도 다양하기 때문에 검진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금연과 금주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적정량 이상의 술을 마시는 고위험 음주도 피해야 할 도파밍중에 하나이며
술을 마시면 당장은 기분이 좋아질수있고 즐거울수있지만 과도한 음주는
위와 간 소화기관뿐만 아니라 심혈관 및 뇌혈관 등 각종 신체 부위의 질환을 높이며


담배또한 건강에 백해무익하므로 끊으셔야 합니다.
금연은 애연가들의 단골 새해 목표지만 실천에 옮기는것은 무척어렵고
우리 몸이 니코틴에 중독되기에 금단현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 어렵기때문에 금연의지가 있다면 보건소나 
의료기관의 금연 클리닉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금연 클릭닉에서는 흡연자의 상황과 니코틴 중독 정도를 평가해 개별화된 상당과
약물요법을 병행하기에 성공률을 높일수있다고 하네요

이제 도파민이 왜 중요한지 조금은 아시겠죠?
우리가 운동을 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면 도파민 덕분에 행복한 기분을 느낄수있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 행복한 기분은 공부든 친구들과 모든걸 조금 
더 즐겁게 만들어줄것입니다.

간단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으로 모두가 늘 기분 좋은 날들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