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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동안 빵 한 조각도 먹지 않는 여성이 있다고 하네요
영국에 사는 이 여성은 지난 3년 동안 음식 섭취를 하지 않은 채
살아가고 있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의 주인공은 영국 밀턴 케인스에 거주하는
트루디 샤프(Trudy Sharp)씨(43).
![](http://img.ezday.co.kr/cache/board/2009/06/27/79af540aaabaa4f020f09d46717b2ee4.jpg)
그는 지난 3년 동안 하루에 녹차 3잔을 마시며
연명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운을 띄웠다.
"식사 시간마다 다른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면 괴로웠습니다.
그들 곁에서 차만 마시는 제가 초라해 보였어요"
샤프씨는 중학교 재학 시절 맹장이 터진 이후로 소화기에 문제가 생겼다.
수술 후 오히려 장이 악화돼 지난 2006년에는
장을 덜어내야 한다는 의사의 판정을 받았다.
장기 이식만이 유일한 희망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매일 제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어요.
솔직히 먹지 못하는 제 자신이 초라하지만
조만간 장기 기부자를 만나 새로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샤프씨는 장기 기부자가 나오는데로
옥스퍼드에 위치한 처칠 병원에서 장 이식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장기 기부자가 빨리 나와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영국에 사는 이 여성은 지난 3년 동안 음식 섭취를 하지 않은 채
살아가고 있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의 주인공은 영국 밀턴 케인스에 거주하는
트루디 샤프(Trudy Sharp)씨(43).
![](http://img.ezday.co.kr/cache/board/2009/06/27/79af540aaabaa4f020f09d46717b2ee4.jpg)
그는 지난 3년 동안 하루에 녹차 3잔을 마시며
연명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운을 띄웠다.
"식사 시간마다 다른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면 괴로웠습니다.
그들 곁에서 차만 마시는 제가 초라해 보였어요"
샤프씨는 중학교 재학 시절 맹장이 터진 이후로 소화기에 문제가 생겼다.
수술 후 오히려 장이 악화돼 지난 2006년에는
장을 덜어내야 한다는 의사의 판정을 받았다.
장기 이식만이 유일한 희망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매일 제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어요.
솔직히 먹지 못하는 제 자신이 초라하지만
조만간 장기 기부자를 만나 새로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샤프씨는 장기 기부자가 나오는데로
옥스퍼드에 위치한 처칠 병원에서 장 이식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장기 기부자가 빨리 나와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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