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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nn.seoul.co.kr/img//upload/2009/06/26/SSI_20090626151437_V.jpg)
<사진출처 : 나우뉴스>
실제 나이는 16살인데 몸은 자라지 않아서 생후6개월같은 아이의 사연이 뉴스에 나왔네요.
16년 동안 멈춰진 시간을 산 이 소녀는 미국 메릴랜드에 사는 브룩 그린버그랍니다.
지난 1월 16세가 됐지만 몸무게는 7.2㎏, 키는 76㎝에 불과하다네요.
예상하는 브록의 지능은 10세정도로 추정되는데 아직 말은 못한다고 합니다.
브룩은 6개월간이나 성장호르몬 요법을 받았지만 효과가 없던 대신 이후 6년간 위궤양과 뇌 경련으로 수도 없이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잘이겨내어 대견스럽다 느껴집니다.
비록 브룩은 나이에 맞지 않는 작은 몸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가족들은 그녀가 여느 10대 소녀와 다름없는 감성을 가졌다고 믿고있다네요.
브록의 언니 케이틀린(19)은 ABC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겉으로는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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