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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뒷거리 한 모퉁이에서 거지 소녀가
바이올린을 켜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녀
앞에는 골목의 꼬마들만 몇명 모여서 구경
할 뿐 아무도 거들떠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기운이 빠져 힘없이 팔을 내려뜨렸습니다.
그때 어떤 젊은 신사가 소녀에게 다가가더니
바이올린을 받아들고는 익숙한 솜씨로 연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름답고 황홀한 멜로디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윽고 연주가 끝나자 구름처럼
몰려든 사람들은 아낌없이 갈채를 보내며
돈을 던졌습니다.
젊은 신사는 사람들에게 조용한 미소로 답례하고
돈과 바이올린을 소녀에게 건네주고 아무 말없이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 젊은 신사는 다름 아닌
세계적인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었습니다. .
오늘 내가 가진 탈란트로 이웃을 위해
어렇게 연주하며 살아갑시다.
나는 작은으로 봉사하지만 사랑을
받는 사람은 엄청난 축복이 됩니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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