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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경험과 비 경험의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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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입원( 어릴적에 응급실에 실려가서 초등학교 4학년때 한달간 입원을 했었던기억이 있네요.)
002 골절 (롤라스케이트 타다가 발을 다치는바람에..중학교때 좀 고생좀 했어요.)
003 헌혈 (저 역시도 현혈차에서 주는 초코파이와 쥬스를 먹기위해 매번 차에 올라탔지만.피가 묽다는 이유로 거절만 당했네요.)저도하고싶어요.
004 실신(고등학교때 오열하면서 실신한적이 있어요.너무나 큰 충격이라서.)
005 결혼 (이제 해야할 나이입니다.)
006 이혼
007 샤브샤브 (한국나와서 아는동생이랑 신촌에서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그 뒤로 계속찾게되더라고요.) 한 3번정도 먹은거같아요.
008 식용달팽이
009 도둑질
010 여자를 때림
011 남자를 때림 (어릴적 동네 친구들을 퍽..때린기억이.)
012 취직
014 전직
015 아르바이트 (한국을 떠나기전.알바를 해보고. 해외생활하면서도 해봤어요.남의돈 먹기 쉬운게 아니라는걸 그때 알아지요)
016 비행기 탑승 (02년부터 줄기차게 비행기 타고다녔네요..)
017 기타
018 피아노 (어릴적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연주에 매료되서 그때 엄마졸라서 배웠어요..고딩까지.;;)
019 바이올린
020 안경 (안경써야 .제대로 보이는정도.;; )
021 렌즈 (20살때 렌즈끼고 다녔는데 잘못관리해서.그 다음부터는 안끼고 다녀요.)
022 오페라 감상
023 텔레비전 출연(어릴적..저희이모 옆에있다가.출현한적있어요.)
024 빠친코 (미국에서..한번 맛들려서.;;;)
025 경마
026 럭비
027 라이브 출연
028 미팅 (미팅이라기보다.소개팅을 주로많이했죠.일주일에 3건이 기본으로.;; 다 어릴적.20살.때쯤.캬)
029 만화방 (전 만화방 좋아해요...가서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긴해요...)
030 오락실(오락역시 좋아하죠.....지금도가끔 방문해주곤해요.;;)
031 유화(고딩때 미술을 하면서 한번 해봤어요.)
032 에스컬레이터 (전 걷는걸 무지무지 시러해요...그래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보이면 그냥.타고가요.)
033 마라톤
034 자동차 운전 (어릴적 운전면허 따놓고.동네에서 놀다가 .일산한번 끌고 가고 그 뒤로.해외생활해서 장농면허에 불과해요.)
035 오토바이 운전
036 10kg이상 감량 (10키로는 무리선이고 8킬로..;;; 위가아퍼서 미국에서 그렇게 빠졌어요....그냥 쑥쑥 빠지더라고요.)
037 교통사고
(영국에서 있을떄.우리와는 다른 신호등을 헷갈려서 자전거를 타고가다가사고를 났긴했었죠.;; 외상을 입긴있었지만..)
038 전철 틈새에 추락
039 세뱃돈을 주다
040 도스토예프스키
041 괴테( 읽어봤어요.....철학쪽에도 좀 관심이 많아서.)
042 10만원 이상 줍다
043 10만원 이상 잃어버리다 (영국에서 400파운드 정도를 잃어버렸어요... 지갑을 차에두고내려서.;;그때 손가락빨고 살았던 기억이)
044 금발
045 귀걸이 (제 중학교 친구가 우정의표시로 금 귀걸이를 선물해줬는데요 그걸 날마다 착용하죠..^^ 절대 빼지않고.흠.)
046 500만원 이상 쇼핑 (500만원까지는 아니고.해외로 뜨기전 엄마 카드를 이용해 그렇게 긁고 도망간적이 있죠..미국으로.ㅎㅎ)
047 대출
048 러브레터 받음 (역시 고등학교떄까지...받고 아..19살.20살떄까지는 받았네요 그러고보니.;;)
049 키스 (이건 최근도 해당되네요....^^;;)
050 선거투표(학교투표)초등학교..반장 부반장 선거때??
051 개, 고양이 기름 (미국에서 강아지 한마리 키웠어요..미니.- 포메라니안3살짜리 여자아인데...너무 이뻐서 제가 딸이라고했어요.)
052 유체이탈
053 전생 기억
054 요가
055 A/S 재설치
056 보이스 채팅 (영어를 늘리기위해서..한국와서도 스카이프로 음성채팅을 했어요)
057 선생님에게 맞다(고딩때..선생님한테 맞았어요...;;)
058 복도에 서 있는 벌 받기 (전 조금 장난꾸러기라서 ....복도로 많이쫒겨난적이.있네요.;;)
059 임산부
060 남의 아이 꾸짖기
061 코스프레
062 동거
063 2미터 이상에서 추락

064 거지
065 학급위원(초등학교때...)
066 문신
067 헌팅(고딩때 여의도 공원에서..그냥 지나가는사람인줄 알았는데.그게 알고보니 관심의 표현이더라고요.;;제가 무디긴디게 무뎌서.)
068 역헌팅
069 몽고반점
070 비행기
071 디즈니랜드 (미국살면서 미국꺼는 정작 가보지 못하고.일본껏만 배낭여행때 가봤어요.)
072 독신
073 스키(한국서도 타봤고.미국서 타봤어요.)
074 스노보드
075 서핑
076 고백 (이름도 모르는오빠를 좋아해서 무작정 쫒아가서 기다린적 있어요.한 4시간..전 중학교 오빠는 고딩..결론은거절.;;)
077 동성으로부터 고백받다 (고등학교때 고3 언니가..제가 좋데요.하하하하....나 이거참..ㅡ.ㅡ;;)
078 중퇴
079 재수생(미술실패후 재수의길을 걸었죠......그떄가 조금 힘들시기.;;)
080 흡연
081 금연
082 필름끊김 (과거에 술이 굉장히 쏐는데 역사상 끊김적이 없네요.비틀거려도..집은 꼭 다 찾아와서)
083 음주운전
084 출석많은 결혼식에 참석
085 출석많은 장례식에 참석
086 부모님 사망
087 상주
088 보증인 (미국에서 집구할때 아는목사님이..보증을 해주셨어요.참 감사하죠.)
089 유령을 보다
090 UFO를 보다
091 선생님을 때림
092 부모를 때림
093 범죄자를 잡다
094 케이크를 굽다 ()
095 비틀즈
096 흉터(최근에 뜸을 맞고..거진20개의흉터가 제몸에 자리잡았네요)
097 사이트 운영
098 식중독
099 장난 전화
100 컴퓨터 바이러스(이놈으로 컴퓨터.도시바 한개 날렸어요..엉엉)
101 경찰차 타봤다
102 경찰서 방문
103 구급차(네.응급실 실려갈때..타고갔죠.)
104 88열차 (어릴적 타보고.미국서도 유원지가서 타고그랬네요)
105 치마 들추기
106 의사놀이
107 룸서비스
108 파이널 판타지
109 나이트 (한국나이트는.어릴적......그 이후로 그냥 미국에서 클럽정도?)
110 조난
111 사기당함
112 재판소
113 호출기
114 홀로 노래방(오락실에 500원짜리 노래방...인사동에 있더라고요..병원갔다가.몇곡 부르고 나왔죠.)
115 혼자 불고기
116 혼자 여행 (이것역시 미국에서 샌프란과 엘에이를 시점으로 서부 여행을 혼자 다녀왔어요..무서웠지만...잼있었죠.)
117 해외 사이트에서 통신 판매
118 바둑
119 장기
120 마작
121 벌에 쏘이다
122 사격
123 번지점프
124 패러 글라이딩 (대학때 친구가 패러 글라이딩 동호회장이어서 한번 시도를 했었어요...아찔했는데...)
125 시험 0점
126 10만원 이상 당첨
127 마약
128 사랑니(미국서..사랑니를 외국인의사에게 뽑았네요..죽다 살아났죠.그때 잇몸을 찢고.;;무지 아펐어요.)
129 옥션
130 노래방 데이트 (최근에도 있었죠.)
131 국제전화(전 자주하는편이에요.아무래도 해외서 살다와서)
132 100명 앞에서 연설
133 남장, 여장
134 시사회
135 스포츠 신문(지하철에서 많이 읽어요..그냥 서 있기 뭐해서)
136 전학
137 영어회화교실(해외로 뜨기전에 열심히.ㅋㅋ 별로 늘지는않고...)
138 테니스
139 승마
140 격투기
141 유치장
142 형무소
143 원거리 연애 (아무래도 미국에있다보니....장거리로 되버리더라고요)
144 설탕, 소금 착각 (우스개 소리로 미역국을 만들떄...설탕을 넣고 끓인적이.;;)
145 양다리 (유혹은매번 찾아왔지만.전 해바라기 스타일이에요.....죽어라 한사람만보죠....
146 수혈
147 실연 (그런면에서 남자를 울린 장본인이..저라서.ㅡ.ㅡ;; 나쁜여자같아요.)
148 해고당함
149 신문에 사진 실리다
150 골프
151 배낚시
152 50만원 이상 빌려주다 (빌려준적이라기보다.빌려봤네요.친한 친구한테...덥썩 절 믿고 빌려줘서 고마왔어요...)
153 버러진 개, 고양이를 줍다
154 가정교사를 하다
155 표창 받다(어릴적)
156 노인에게 자리 양보( 제가 하고싶어서 한적도 있지만.이상하게 버스타면 할머니들이 제 앞에 서시더라고요..뻘쭘해서매번 일어나죠.)
157 소총으로 총격 당함
158 클럽
159 가출
160 무단조퇴(고딩떄;;)
161 무단결석
162 찜질방(최근에.)
163 바다(바닷가에서 살고싶을정도로..바다를 좋아해요......)
164 사랑 (열정적으로 사랑해본 사람만이 사랑을 안다고......진짜 그런거같아요....)



아 아까 딸기뿡이님 홈피에서 릴레이 식으로 진행되기에
그냥 저 역시 해봤어요

꽤 기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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