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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모터사이클 보다 작은 폭으로 만들어져 비좁은 공간에도 주차가 가능한 2인용 전기 자동차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 관련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자동차는 미국의 자동차 제조 회사 커뮤터카스가
개발한 전기 자동차 '탱고 T600'
탱고 T600의 폭은 99cm이며 길이는 약 216cm이라고 합니다.
1m가 채 되지 않는 폭으로 디자인 된 초소형 전기 자동차는 겉모습과는 달리 최고 시속 217km
시속 100km까지의 도달 시간은 4초에 불과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차체와는 달리 최고급 스포츠가 못지 않은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세계에서 가장 좁은 자동차라 불리는 이 자동차의 판매 가격은 10,8000달러(약 1억 5,000만원)로
다소 비싼 편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지만 특수 강철을 이용한 안전 시스템을 차량 제작에 도입해
시속 320km로 충돌해도 운전자가 생존 가능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제조 회사 측의 부연 설명.
주차걱정은 없겠군요~
참조
http://www.commutercars.com/features600.php
http://www.hybridcars.com/electric-cars/tango-t-6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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