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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이라는 것이 그저 일부 계층만의 전유물은 아니겠다.
먹고 살기 어려울 때야 그저 입에 풀칠하는데 급급해 예술이라는 것에 대해 관심 가질 여유가 없었겠지만 이런 민생고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게 되면 삶의 다른 모습들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 어쩌면 자연스런 모습이다.
그렇지만 대개 예술 작품이란 것은 미술관인 갤러리, 혹은 박물관에서야 접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우리 주변에서도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열리는 축제 속에서 볼 수 있는 것이지만, 해변 모래사장에 모래를 이용한 모래 조각 축제가 곳곳에서 열리는 모양이다.
게중에는 그저 장난 같은 것도 있지만, 놀랄만한 작품도 보이곤 한다.
이건 디즈니 등장 인물 같은데..?
서양 용
우리도 용을 전설 속의 동물로 신비해 하지만, 서양 쪽도 용을 상당한 신비속의 동물로 여기는 모양이다.
모래 조각을 하고 있는 조각가? 제작자? ^^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 (미래로? 과거로?)
잠을 달게 주무셨나요?
공주를 구하지 못한 기사의 최후?
뭘 숨어 보시나요?
경배하는 걸까? 접시 물에....?
이런 작품은 어짜피 일회용이지만, 한번 전시하고 없애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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