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life

오늘이 그래요..

728x90


울고 싶은 날 있잖아

미치도록 서러워서 울고 싶은 날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그렇게 미치도록 울고 싶은 날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너무나 답답해 울고 싶은 날

하지만 그런 날은 더 울지 못하는 날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 날



그러다 울지 말았으면 하는데 이제 울지 않을 거라 다짐하는데

나도 모르게 숨이 막히고 목이 매여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 날

왜 우는지도 모르는 날

그냥 그렇게 갑자기 서럽고 울컥해서 울고 있는 날

미친 듯이 그렇게 울다가 어느 순간 내가 왜 울었는지 모르는 날

지금 내가 그래.... 그렇게 내가 울고 있어







그냥...눈물이 주르륵..
울면 뭐하나 싶기도 하지만.
왜 이렇게 마음이...아픈지..
이유가 멀까요....


제가 너무 바보같아서 그럽니다......

그래도 울면 안되겠죠.;;;

산다는건....다 이런건가요??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에게 필요한 말들  (4) 2008.07.22
남과 비교하면 행복은 멀어집니다  (2) 2008.07.22
걱정하는당신에게  (0) 2008.07.22
작은 깨달음  (0) 2008.07.22
빗줄기야!  (0) 200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