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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요요’ 유모차, 스톤 색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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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새 가족이 된 휴대용 유모차 ‘요요(YOYO)’의 신규 컬러로 ‘스톤’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컬러 ‘스톤’은 요요를 첫 선보인 프랑스 파리의 도시 풍경에서 영감 받았다. 신제품은 차분하고 톤 다운된 회색이지만, 햇빛을 받을 땐 한층 더 밝고 따뜻한 톤으로 보여지는 오묘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스톤 컬러는 유모차 컬러팩, 뉴본팩, 베시넷, 액세서리로 선보이며, 전국 스토케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요요는 초경량, 초소형 사이즈로 손쉽게 접고 펼칠 수 있어 지하철,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은 물론 계단이나 좁은 엘리베이터 탑승에 용이한 도심 최적화 휴대용 유모차이다. 한 손으로도 쉽게 유모차를 핸들링 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주행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요요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일체형 프레임으로 뉴본팩, 베시넷 등 시트만 교체해 신생아부터 6세까지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휴대용 유모차는 육아용품 중에서도 사용 빈도가 높고 오랜 기간 사용하는 품목”이라며 “요요는 프레임 교체만으로 0세부터 6세 아이도 사용할 수 있고 8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컬러로 취향에 따라 언제든 변화를 줄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