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을까요?6만5천원의 정기권이 효율적인가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월 6만5000원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 정기권 내놓는다 서울시가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 이용권을 도입한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게 목적으로 내년 1~5월 시범 운영(판매)과 보완을 거쳐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서울시는 '월 6만5000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권역 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하철 정기권(60회)은 있었지만 버스·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은 처음이다. 기후동행카드는 실물 카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실물 카드는 최초에 3000원으로 카드를 구매한 뒤에 매월 6만5000원을 충전·이용하면 된다. 서울 시내 승·하차를 기준으로 지하철 1~9호선을 비롯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