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직이 노동 시장에서 전문직으로 인정받도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0년 후 韓 과학기술 인재 씨가 마른다 합계출산율 0.78명(2022년), 고령화지수 1.67(소년 1인당 65세 이상 노인 숫자·2023년). 인구절벽 시대를 뜻하는 한국의 현실이다. 현 기술 수준에서 한 사회가 계속 발전하고 규모를 키우려면 분야별 인재 풀이 늘어나고 생산가능 인력 규모의 유지·증가, 생산성 제고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가로막을 인구절벽이 마치 시한폭탄처럼 다가오고 있다. 특히 첨단 과학기술이 국가 운명을 좌우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이공계 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 인력부족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미국은 지난해 반도체 공급망 확보를 위한 법률(The CHIPS and Science Act)을 제정하면서 앞으로 반도체에서만 30만명, AI에선 2029년까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