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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08 f/w 스텔라 매카트니, 그녀의 부드러운 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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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여성들이 (패션계에 종사하지 않는) 좋아하는 컬렉션의 경우는

s/s 컬렉션인 경우가 많다.

봄 과 여름 컬렉션 말이다.


뭐, 적어도 이스터 자신이 그렇고 경험상 그렇다.


하지만 이번 스텔라 매카트니와 같은 쇼들이 있다면

여름 컬렉션들처럼 말초적으로 시각을 강렬히 자극하는 아이템들이 없어도

이렇게 온화한 느낌을 주면서도 패셔너블한 의상을 선보이는 f/w 컬렉션이

자주 등장한다면 겨울 컬렉션 역시 여름 컬렉션에 밀리지 않는

관객 호감도를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게다가 입힐 것도 더 많으니 창의력이 샘 솟기만 한다면 더 볼것이 많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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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매카트니 특유의 페미닌한 아름다움에 대한

본능적 통찰력이라도 갖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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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

역시 아름답게 빠진 블랙 미니 드레스들의 자태를 보고 있노라면

세대를 막론하는 아름다움을 꿰뚫어 본 코코 샤넬의 심미안에 놀라게 된다.


뭐... 스텔라 매카트니 쇼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실례가 될 지 몰라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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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걸 들이라면 한번 쯤 자신의 규격화 된 의상들에

진저리 쳐 봤을 것 이다.


언제나 포멀한 정장 수트 차림을 주5일 성실하게 입어 주어야 한다면 어떨까?


이스터는 상상만 해도 진저리가 쳐진다.


하지만 그녀들이 그런 환경에서 살아남는 것은  그녀들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생겼기 때문 이리라.


하지만 보다 자유로운 겨울 아우터를 스텔라 매카트니가 제시하고 있으니

어느정도 패션에 대한 모험심을 마음에  항상 품고 있는 여성이라면

아우터 정도야~ 라는 마음으로 시도해 볼 법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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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떠오르는 신애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심플하면서도..프레다 포르테를 추구하는 대표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