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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cence

라엘리안 과학통신 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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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5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아인슈타인의 편지는 “성경은 매우 유치한 것”이라고 말한다
아인슈타인이 죽기 전에 쓰여진 편지에서, 아인슈타인은 신의 개념은 인간의 나약함의 산물이며 성경은 “매우 유치한”것으로 결론지었다. 편지에서 아인슈타인은 “신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단지 인간의 약함에 대한 산물에 지나지 않는다. 고귀한 성경은 단지 매우 유치한 원시적 종교일 뿐이다. 나에게 유대교는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가장 유치한 것들의 화신이다” 고 말한다. 유대인은 신에 의해 선택된 민족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내가 속해 있고 정신적으로 깊은 친근함이 느껴지는 유대인은, 나에게 다른 민족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나는 그들이 ‘선택되었다’ 는 어떤 점도 볼 수 없다.” 고 말한다. 독일어로 써진 이 편지는 블룸즈버리 경매협회에서 화요일에 팔릴 예정으로 가격은 12,000달러에서 16,000달러로 예상된다.

● 관련기사 : http://www.msnbc.msn.com/id/24598856/?GT1=43001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지구상에 살고 있는 60억의 사람들의 모든 행동을 지켜보는 흰수염 달린 하느님이 존재하는 장소는 아무 데도 없다. 더구나 이 무한의 우주 속에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다른 행성들이 무한히 있다. 그러므로 무한우주 속의 모든 것을 창조했다고 하는 이 하느님은 무한히 많은 행성들에 살고 있는 무한히 많은 사람들의 무한히 많은 행동들을 지켜볼 수 있어야 하며, 또한 그들로부터 오는 무한히 많은 기도들을 들을 수 있어야만 한다. 이 하느님은 얼마나 대단한 기억력과 또 이 모든 것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만 하겠는가!
                                                              -‘Yes 인간복제’ 중에서 -

※ 음악적 재능에 관계된 유전자
핀란드의 15개 가족을 대상으로 한 분자통계유전학연구는, 음악적 재능에 대한 근본적인 유전자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흥미롭게도, 난독증과 관계있는 유전자 영역을 통해, 음악과 언어능력이 진화적으로 공통된 것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음악적 재능은 몇몇 감염성유전자/변이유전자에 의해서 조절되는 것 같다. “음악인지와 공연능력을 조절하는데 관여하는 유전자/변이유전자의 연구 분석은 인간두뇌에서 음악의 역할과 언어능력과의 관계에 대해 새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라고 이 연구의 책임자인 핀란드 헬싱키대학 Dr. Irma Jarvela는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scienceblog.com/cms/musical-talent-genes-16460.ht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만약 음악가 부부가 음악에 재능이 있는 아이를 원하고 또 그것을 유전적으로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면, 이것은 모두가 이길 수 있는 상황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부모와 아이는 함께 완벽한 행복을 느끼고, 부모는 아이가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며, 행복한 삶을 살며 재능에 넘치는 미래의 거장은 사회의 진정한 자산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라엘 저 ‘Yes 인간복제’ 중에서 -

※ 프랙탈 우주 - Colin Hill에 의한 가설
“우주는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나선형체의 연속으로 구성되어있고, 각각의 우주는 플라즈마의 방출에 의한 회전과 공전하는 코리올리효과에 의해서 생성된다: 회전하는 프랙탈 우주”. 이 이론은 우주에서 나선형모양의 넓은 확산현상을 설명하는 것이다. 광대한 대우주에서부터 원자구조에 이르는 유사한 구조는 슈레딩거의 양자수학과 확실한 관계가 있다. 이 웹사이트의 제1부는 2002년 9월에 맨체스터 천문학회에 발표된 슬라이드이고, 제2부와 제3부에는 보다 자세한 내용이 담겨있다.

● 관련기사 및 웹사이트 : http://www.fractaluniverse.org/

☆ 라엘 코멘트 : 이 사이트의 슬라이드를 볼 가치가 있다. 그리고 다음의 결론은 최상이다: “우주는 프랙탈, 순환적, 자가재생구조처럼 보인다. 이것의 의미는 우주는 영원하고 무한하다는 것이다.”

● 라엘리안무브먼트 코멘트 : 엘로힘에 의해 주어진 새로운 개념, 즉 ‘무한’의 개념이 점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우리 우주는 무한하므로 중심이 있을 수 없다. 그렇지 않다면 우주는 무한하지 않다. 어느 방향을 보든 우주는 영원히 계속된다. 우주의 무한성은 무한소에서도, 무한대에서도 계속된다. 이것은 시간의 무한성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우리는 그것을 ‘영원’이라고 부른다.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은 물질 또는 에너지의 형태로 언제나 존재해 왔고, 또 앞으로도 언제나 존재할 것이다. ‘무’로부터 오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모든 것은 어떤 것으로부터 온다.  
                                                               - Yes 인간복제 중에서 -

※ 멸종된 태즈매니아 호랑이의 DNA가 ‘환생’하다
태즈매니아 호랑이의 DNA가 재생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구팀은 100년 동안 보관해왔던 박물관 의 태즈매니아 호랑이 세포조직으로부터 유전물질을 추출해 쥐의 배아에 삽입하는 연구를 했다. 연구를 이끌었던 맬버른 대학 동물학부의 Andrew Pask 박사는 “점점 많은 동물 종들이 멸종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유전자 기능과 밝혀지지 않은 역할들에 대해 많은 지식을 잃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유전자 배열만을 연구할 뿐이었지만 이번 연구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멸종된 유전자를 완전한 유기체상태에서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인 저널 PLoS에 게재되었다. 태즈매니아 호랑이는 사냥남발로 인해 1900년대 초기에 야생에서 멸종했으며 1936년 동물원에 있던 보호종마저 완전히 멸종했다. 그러나 전 세계의 몇몇 박물관은 조직 샘플을 알코올 속에 보존하고 있다.

●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science/nature/7408840.stm

● 라엘리안무브먼트 코멘트 : 복제를 통해 우리는 멸종할 위험에 처한 종들을 구하거나 또는 이미 멸종해 버린 종들도 재생시킬 수가 있을 것이다. 공해 때문에 수백 종의 동물과 식물들이 매일 사라져가고 있다. 그러나 복제기술이 그들을 구할 수 있을 것이며, 이미 오래 전에 멸종해 버린 종들도 다시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Yes 인간복제’ 중에서 -

※ 슈퍼 마우스
미국 오하이오 Case Western Reserve 대학 15개의 연구팀을 이끄는 Hanson 교수는, 4년 전에 실험실에서 PEPCK-C라는 효소의 유전자를 주입함으로써 첫 번째 슈퍼 쥐를 만들었다. 이 쥐는 6시간동안, 1분당 20미터의 속도로 6 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고, 멈추지 않고 이보다 더 오래 달릴 수 있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The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에 게재되었다. Hanson 교수는 “우리 인간도 쥐의 이 유전자와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원래 이 연구의 주목적은 간과 신장에서 나타나는 PEPCK-C 효소를 연구하는 것이었다. 유전자 조작의 결과로 일반 쥐 보다 슈퍼 쥐에서 이 효소가 100배 증가하였다.” 고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news.independent.co.uk/sci_tech/article3121157.ece

☆ 라엘 코멘트 : 물론 사람들을 더 오래, 강하게, 그리고 성적으로 더 길게 활동적으로 만들 수 있고, 또한 더 많이 먹지만 몸무게가 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것을 “비윤리적”이라고 말하고, 나약하고 짧은 성적활동을 하고 많이 먹을수록 살찌는 것을 “윤리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정치적으로 “윤리적”사고를 가진 이 세상은 웃긴 세상이다. 나는 이러한 유전자를 원한다. 당신은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노화 없이 900살까지 살 수 있게 만드는 유전자를 가질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러나 “정치적인 과학자”들은 이러한 것들이 비윤리적이라고 단언할 것 이다.

※ 바티칸이 외계인을 인정하다
교황청의 천문대수장인 푸네스 신부는 13일 바티칸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넓은 우주에 (외계인이 있다는) 가설을 배제할 수는 없다. 신의 창의력은 무한대이기 때문에 인간의 신앙과 반대되는 것이 아니다. 우주의 다른 생명체들은 창조자와 유대관계를 맺고 있을 수 있다." 라고 설명했다. 또 "인간은 하느님이 무언가 창조할 자유를 제한할 수 없다"고도 했다. 그는 예수의 존재와 관련해 "예수가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온 것은 반복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사건이었기 때문에 외계인들이 예수를 만나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외계인이 다른 방식으로 하느님의 자비와 축복을 받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europe/7399661.stm

☆ 라엘 코멘트 : 의심할 것도 없이 엘로힘이 대사관에 도착했을 때, 환상의 신을 믿는 자들은 그들의 신이 엘로힘도 창조했다고 주장할 것이다.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지오다노 브루노가 말했던 것처럼 우주에는 우리 지구와 같이 생명이 살고 있는 행성들이 무한히 많다. 이 말을 했다고 해서 그는 교황청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받고 산 채로 불에 태워졌다.
                                                              -‘Yes 인간복제’ 중에서 -

※ 정신적 운동은 두뇌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우리들 중에 두뇌능력이 느린 사람들도 매일 약간의 두뇌운동으로 정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미국과 스위스의 과학자들에 의해서 컴퓨터에 기초한 실험에 의해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에 게재되었다. 두뇌운동실습은 알파벳을 듣고서 3번째 전에 들었던 알파벳과 일치하는지를 회상하고 맞추는 내용이었다.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였을 때에, 두뇌운동실습을 한 참가자들은 그렇지 않은 참가자들보다 더 향상된 두뇌능력을 보여주었다. Bern 대학의 Walter Perrig 교수는 “이러한 두뇌능력의 차이는 늦게 그리고 느리게 시작한 사람들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의 정신능력은 향상될 수 있다.”고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health/7373026.stm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근육을 키우기 위해 보디빌딩 센터에서 여러분의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인간만이 유일하게 갖춘 정신과 지성을 단련할 수 있는 마인드빌딩 센터를 만드는 편이 더 낫습니다.
                                                 - 라엘 저 ‘각성으로의 여행’ 중에서 -

※ 쌀의 슈퍼유전자
중국과학자들이 유명한 생명과학저널인 Nature Genetics에서 쌀의 수확잠재력을 결정하는 유전자를 염색체 7번에서 발견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였다. 쌀 수확량은 수량과 크기, 그리고 식물의 높이, 꽃피는 시기에 의해서 결정된다. 연구팀은 3만개의 쌀을 재배하였는데, 이 중에서 1,082개의 쌀이 보다 작고 짧은 시기에 꽃이 피었고 수확량이 적었는데, 이러한 쌀에서 유전자 Ghd7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 유전자를 다시 작은 쌀 식물들에 주입하였을 때, 꽃피는 시기가 늘어났고 크기는 2-3배 더 커지고 수확량은 더 늘어났다.

● 관련기사 : http://www.physorg.com/news129131988.ht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마침내 우리는 유전자공학 덕분에 모든 사람들에게 풍부한 식량을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유전자변형식품은 인류의 미래이다. 그리고 최근 유전자조합으로 만들어진 쌀의 경우에서 보듯이, 유전자변형식품은 제3세계 국가들의 국민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비타민의 중요한 공급원이 될 수 있다.
                                                            -‘Yes 인간복제’ 중에서 -

※ 한 가지 이상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사고의 노화를 느리게 한다
Telaviv 대학의 Gitit Kave 박사와 그의 연구팀은, 많은 언어를 배우고 말하는 것은 노화로부터 두뇌를 보호한다는 사실과, 한가지이상의 언어를 말하는 사람들은 두뇌인지기능이 더 좋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Psychology and Aging에 게재되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보다 많은 언어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노후에 보다 분명한 사고를 할 수 있는 경향이 있고, 두뇌에 새로운 연결을 형성할 수 있다. Gitit Kave박사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어떤 나이에든 당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른 언어의 습득은 사고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문화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데 보다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고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5/08050715241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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