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우토반에서 일어난 260중 최악의 추돌사고 *

독일의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로 잘 알려진 라이히스 아우토반에서
260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방송에서는 260중 추돌사고가 뉴스에서 나오더군요~



아우토반에서 260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 66명이 다쳤으며 이중 10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라고 합니다...

생각외로 부상자는 그리 많지 않은듯...




독일 북부 브라운슈바이크 인근의 A2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는데 사고 후 현장에는 300여 대의

구급차와 소방차, 경찰차, 헬기 등이 집결해 사고 수습작업을 벌였다고 합니다.
사고가 발생한 후 석양 때문에 시야 확보가

안 된 운전자들이 앞선 사고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하면서 대형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네요~

이날 독일 언론들은 이 사고를 독일 역사상 최악의 교통사고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우리나라도 최근 장마때문에 비가 자주 내리고 있는데
운전하다 보면 앞이 안보일정도로 퍼부을 때가 있습니다..

무리하게 운전하시지 마시고 쉬었다 가는길을 택하시길....


참조 - 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