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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텍은 8일 이형주 교수가 유럽우주국(ESA)의 환경관측 위성에 탑재된 대기성분 관측장비를 이용, 이산화질소 배출 주범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건물 유형별 이산화질소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식품가공시설과 고밀도 인구 거주지역에서 이산화질소 배출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산화질소 배출의 원인이 지금까지 대기오염 원인에서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은 보일러와 같은 아파트 내부의 연소 설비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인공위성 자료를 활용한 연구가 대기 환경 정책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으며 특히 국내에도 수백곳에 달하는 지상관측소의 평가와 배치에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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