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기술.

말은 고리를 고리에 물고 넘어지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악하게 할시의

상대의 진심이보여도.악하게 할라면.그 꼬투리를 잡듯이.

반면에  상대가 착하게 보이면

그 말 한마디에.더 얹혀서.많은걸 포장시켜준다

격려든 위로든...

말이란건 그런힘을 가지고있기에.......

생각해본다.과연 난..살아오면서 어떤방법론으로...대화를 이끌어갔는지..

상대에 따라서 틀린다고 하지만.

별반 다를게 없다는점

누구에게는.한없이 착하게 보일꺼구..

누구에게는.악독한 사람으로 보일꺼니까...

난 상관없다.

사람에 따라 행하는 행위라서................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다..

나에게 잘하는사람에게.더 다가가고 싶고.

더말해주고싶지

나에게 차가운 독선의 시선을 보내면

그 선이..굉장히.......

까다롭기에..

나에게...말과행동이든....여운을 남긴사람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껏이고

나에게 악의무리를 던졌다면

그사람은 내 머릿속에서 제명되는거지

순리가 그런거 아닐까??

어떤사람의 결혼론을 보면서......

별반 다를게 없단 생각이 들기에...

조금은 반성을 하게되고 조금은 생각을 해보게되는거같네요..

머리로만 숙지하지말고
행함으로 실천해야하는것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