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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움직이는건 대뇌인데 대뇌 중에서도
언어중추신경이 사람을 움직인다고 한다.
내가 저놈을 그냥 안놔두겠다 하면 몸이 공격적으로 바뀌듯이
말이 몸을 이끌어 간다고 한다.
심심하다 심심하다 하니까 더 심심하고 심난해지는거 같다.
안심심하다 안심심하다 언어를 바꿔야겠다.
재밋다 재밋다 재밋다
즐겁다 즐겁다 즐겁다
딱 저한테 필요한 말인거같아요
아침부터 두통에 몸살을 앓고있네요.;;;;;;
그럴때마다..
안아프다..이럼될까나???흠.;;;
저는 그냥......
이길수있다......
안아프다..
머 이정도.;;
말의 힘이..중요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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