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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자라게 하는 호수가 있다?
지구 상에 하나밖에 없다는 '돌이 자라는 신비한 호수'인 모노 레이크_Mono Lake를 소개합니다.

chaybert님의 사진
해발고도 1,964m에 위치한 이 호수는 약 76만년 전
화산활동으로 생긴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라고 합니다.
겨울에 주면의 높은 산에서 내려온 물이 이 호수로 들어가지만 물이 흘러나가는 강이 없는 고립된 호수이며
증발에 의해서만 수분이 날라가는, 물이 고여있는 호수라고 합니다.
호숫가 가장자리를 따라 신비한 모양의 돌탑들이 많이 있고
심지어 호수 안쪽에서도 자라고 있는 돌들이 많이 보인다고 해요.
호수 바닥에는 초기 화산활동 당시 생긴 석회질, 주변 산으로 부터 녹아온 무기질들이 오랜기간 쌓여있는데
호수 바닥 아래를 흐르는 지하수들이 바닥에서 뿜어져 올라와 물속에서 약간씩 굳으면서 위로 자란다고 합니다.
다음은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내는 모노레이크의 풍경입니다.
고립된 호수인 만큼 호수 안에는 물고기가 살지 못하는 생물학적으로는 죽은 호수지만
호수 가장자리에는 강알칼리에 견디는 미생물과 파리들만이 산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리를 먹고 사는 새들에겐 그야말로 천국이라고 하네요.
지구 상에 하나밖에 없다는 '돌이 자라는 신비한 호수'인 모노 레이크_Mono Lake를 소개합니다.

chaybert님의 사진
해발고도 1,964m에 위치한 이 호수는 약 76만년 전
화산활동으로 생긴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라고 합니다.
겨울에 주면의 높은 산에서 내려온 물이 이 호수로 들어가지만 물이 흘러나가는 강이 없는 고립된 호수이며
증발에 의해서만 수분이 날라가는, 물이 고여있는 호수라고 합니다.
호숫가 가장자리를 따라 신비한 모양의 돌탑들이 많이 있고
심지어 호수 안쪽에서도 자라고 있는 돌들이 많이 보인다고 해요.
호수 바닥에는 초기 화산활동 당시 생긴 석회질, 주변 산으로 부터 녹아온 무기질들이 오랜기간 쌓여있는데
호수 바닥 아래를 흐르는 지하수들이 바닥에서 뿜어져 올라와 물속에서 약간씩 굳으면서 위로 자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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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내는 모노레이크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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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가장자리에는 강알칼리에 견디는 미생물과 파리들만이 산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리를 먹고 사는 새들에겐 그야말로 천국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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