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신3사, 설 맞이 통신 서비스 집중 관리 기차역 등 트래픽 증가 지역 기지국 용량 증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설 명절을 맞아 이동통신 통화량·데이터 트래픽 급증 대비책을 마련했다. 17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 모두 연휴 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통신 3사는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 등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 품질을 관리한다. SK텔레콤, 전국 1천300명 전문 인력이 24시간 모니터링 SK텔레콤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 전국적으로 일평균 1천300여 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관계사의 연휴 근무인력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