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모바일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뜰폰 시장 돌풍 ‘토스모바일’…사전신청자 15만명 돌파 알뜰폰 통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토스모바일 사전신청자가 15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사용 데이터 캐시백, 24시간 고객센터 등 업계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토스모바일에 사전 신청자가 몰리면서 초기 시장 안착에 녹색불이 켜졌다는 평가다. 29일 비바리퍼블리카의 알뜰폰 자회사 ‘토스모바일’은 이날 0시 기준 서비스 사전신청자가 15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최종 사전 신청자 수가 무난히 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사전 신청에는 기존 이동통신사업자(MNO)를 이용하고 있는 가입자와 함께 젊은 세대가 주도했다. 토스모바일에 따르면 이번 사전 신청에서 기존 이통 3사의 가입자가 약 73%에 달했다. 연령별로도 20대가 전체의 약 40%로 가장 많았고 30대(2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