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먹었던 영양제 알레르기 유발 이 제약사 제품 절대 먹지 마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영풍제약에서 제조·판매한,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표시하지 않은 17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알레르기 표시물질 표시 대상은 알류(가금류),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아황산류, 호두, 닭고기, 쇠고기, 오징어, 조개류, 잣 등을 원재료로 사용한 경우다. 회수 대상은 대두, 돼지고기, 쇠고기, 오징어 등이 함유된 원재료를 사용했음에도 해당 원료를 표시하지 않았다. 회수 대상 제품은 다모더랩 캡슐(유통기한 2023년 10월 7일·내용량 36g), 다모더랩에프 캡슐(2024년 1월 24일·36g), 뷰티바이탈 컬렉션(2024년 1월 24일·72g), 에너스웰 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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