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쏘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임업계, 열풍 빠진 메타버스 계속 좇는다 엔씨소프트는 ‘미니버스’를 개발하고 있다. 미니버스는 아바타를 통해 3D 공간에서 다양한 온라인 모임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지난해 신입사원 공개채용 설명회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다만 구체적인 메타버스 형태나 서비스 방향성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개발이 진척되면 미니버스를 또 한번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는 실생활을 온라인상에 그대로 구현하는 거대한 메타버스인 ‘컴투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파트너사 대상 가상 오피스 서비스를 시작하고, 컨퍼런스 센터는 오는 2분기에 열 예정이다. 3분기에는 파트너 대상 가상 오피스를 늘리고 일반인 상용화 대상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에 시작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개발과 테스트를 계속 진행하면서 세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