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감회복의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론의 종말과 부활 언론은 죽었다. 사인이 뭘까. 현장엔 기자보다 네티즌이 앞서 있다. 산불,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나 교통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엔 독자들이 빠르다. 스마트폰 사진, 영상 촬영과 실시간 업로드를 통해 알린다. 사진, 영상이 모든 것을 말하니 취재가 필요없다. 진실에 늦으니 성향보도에 치중한다. 언론사와 강성 독자, 광고주 이익을 위해 뉴스가 흐른다. 고객을 만나려면 OTT, 뉴스포털 등 검색플랫폼에 줄을 서야 한다. 시청률, 조회, 구독경쟁은 고객 불신을 가져온다. 광고수익은 내리막길을 걷는다. 초연결, 디지털시대에 국민은 언론 도움없이 스스로 알 권리를 충족한다. 지상파방송 뉴스는 직접 시청자를 만나지 못한다. 안테나를 이리저리 돌려 주파수를 찾던 시대는 예전에 끝났다. 종합편성채널 뉴스도 마찬가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