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 사우드왕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우디 이어 UAE도 중동과 가까워지는 네이버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UAE(아랍에미리트)의 정부 디지털 부문 담당자들이 네이버(NAVER)를 찾았다. 석유 이후 먹거리로 디지털 전환에 집중하는 중동 국가들이 네이버의 기술력에 주목하는 것이다. 네이버는 네옴시티 수주전 이후 중동과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며 사업확장 기대감을 키운다. 셰이크 사우드 술탄 빈 모하메드 알 카시미 왕자 등 샤르자에미리트(UAE의 6개 토후국 중 하나, 이하 샤르자) 왕실 고위 대표단 일행이 12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방문했다고 네이버가 밝혔다. 국가 차원의 디지털 혁신·인프라 구축과 관련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샤르자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총괄하는 디지털청장을 맡고 있다. 네이버와 UAE의 인연은 지난 1월 정부 UAE 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