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환자들에게 희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 무채혈 혈당 측정 기술 개발에 큰 진전”…실제 도입은 언제 애플은 바늘로 피부를 찔러 채혈하지 않고 간편하게 혈액 속 포도당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모니터링해주고 당뇨병 전 단계인 사람은 2형 당뇨병으로 발전할 위험을 줄이도록 도울 수 있다. 이미 ‘덱스콤’과 ‘애봇’과 같은 기업들이 혈당 측정기를 개발했지만 피부 아래 센서를 이식하고 약 2주마다 교체해야 한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의 혈당 측정 기술이 개념증명(PoC·Proof of Concept, 시장에 없는 신기술에 대한 사전 검증) 단계에 있으며 애플이 측정기를 웨어러블 기기에 탑재할 수 있도록 소형화하는 것에 성공하면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이 측정기를 기존의 테이블 크기에서 이용자의 팔에 부착해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