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30분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론머스크도 반한 '하이퍼튜브 서울~부산 '꿈의 30분대' 만든다 꿈의 이동수단' 하이퍼튜브(한국형 하이퍼루프)는 전국을 일일생활권을 넘어 '일일출퇴근권'으로 만들 수 있는 혁명적인 교통기술로 여겨진다. 정부는 2025년 하이퍼튜브 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2040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하이퍼튜브 개발을 미래 핵심 기술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6월 로드맵을 수립했다. 오는 10월 예비타당성조사(예타)에 통과하면 3단계에 걸쳐 규모를 확장해가며 관련 기술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퍼튜브는 공기저항이 없는 아진(0.001~0.01기압) 튜브 내에서 자기력으로 열차를 부상시켜 시속 1200㎞의 속도를 내는 신(新)교통수단이다. 지난 2013년 일론 머스크가 공개한 '하이퍼루프'와 같은 개념으로, 이미 세계 곳곳에서 기술 개발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