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해!! 세계에서 가장 신기한 자연현상♣

대부분 가기 힘든 곳이지만,
정말 신기한 자연현상 경험해보기 딱 좋은 곳들이랍니다~

#오로라

하늘을 수 놓은 환상적인 오로라 현상이 가장 아름다운 곳은 북극과 남극입니다.
이 거대한 시트처럼 펼쳐진 빛의 향연은 끝도 없을 것 같은 겨울 밤을 자연의 라바램프(반고체 상태의 물질이 계속 위아래로 움직이는 전기스탠드의 일종)로 바꾼 것 같습니다. 오로라(일명 북극광과 남극광)은 태양에서의 폭발이 방출되면서 북극과 남극의 자기극에 떨어지면서 대기가스와 충돌하여 이온을 발생시켜 이 이온의다양한 복사에너지가 녹색, 빨간, 흰색, 보라색 또는 파란색 빛을 내면서 이와 같은 장관이 연출됩니다.

#돈주안 연못, 남극

남극대륙의 맥머도 건조 계곡은 4900sq km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와 오직 눈과 얼음뿐인 황량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놀라기에 충분합니다. 이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염분을 함유한 곳입니다. 무려 바다보다 14배나 염도가 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심이 얕으면서도 절대 얼지 않습니다. 심지어 영하 55도에서도 얼지 않는다고 합니다.

#레이스트랙, 미국

계곡의 북쪽에는 정말 신기한 돌들의 경주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돌들은 커다랗고 평편하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들로 180kg이나 된다고 합니다. 갈라진 호수바닥을 들어낸 이 건조한 지역에 레이스로 생긴 흠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 돌은 움직인 적이 없기 때문에 가장 과학적인 추측은 비와 서리로 미끄럽게 호수바닥이 변했을 때 바람에 의해서 움직인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한다는군요.

#세콰이어 나무, 미국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생명체가 있는 칼레포니아 시에나너바입니다.
스콰이어 나무 또는 자이언트 레드우드라고 불리는 이 나무는 무려 3000년까지 살 수 있으며 약 100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그 중 가장 큰 나무는 레드우드 국립공원의 홈볼트에 위치한 일명 대기권돌파나무로 무려 113m에 달합니다.

#순식간에 생기는 모래언덕

그슬픈 소리와 함께 돌아 당기는 모래언덕입니다.
마르코 폴로는 고비사막에서 이 소리를 들었을 때 악마의 영혼의 소리라고 하면서 두려워했다고 하죠.
세계의 약 30곳에서만 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소리는 15분 동안 지속되며 10km나 떨어진 곳에서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현상에 대해서 아직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 여러가지 요인이 결합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