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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영화출연료 90%삭감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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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범수의 경우 영화 출연 시 작품당 3억 원에서 3억 5000만 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는 국내 최고 스타급 연기자이다. 그러나 이번 출연작 '고死: 피의 중간고사'를 위해 그 10분의 1 수준인 3500만 원으로 출연료를 자진 삭감했다. 남규리, 김범, 윤정희의 경우도 출연료 삭감에 나서 주연 배우 4명의 출연료가 총 1억 원을 넘지 않는 수준이라고 한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 예정인 블록 버스터 영화들에 비해 전체 제작비 규모가 작은 만큼, 배우 출연료를 줄여 그만큼 제작비에 더 투자해 영화 완성도를 높이는 데 써 달라는 것이 배우들의 주문이다. 이에 제작사는 "출연료 부담이 줄어든 만큼 CG와 특수 효과 등에의 투자를 대폭 강화해 완성도 높은 영상을 제작했다"며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호러+스릴러 영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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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의 반응이 다 좋네요...멋지다.몸소 실천 하는 배우다.~
온에어나..다른 드라마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아서 쌓아온 카리스마 답게
행동하는것도 남달른 배우네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