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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cence

보잉 747, 그 자체가 호텔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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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47 여객기를 개조해 만든 호텔이 문을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점보 호스텔(Jumbo Hostel)'이고요.

이 비행기는, 아니 이 호텔은, 아니 이 호텔 비행기는 스웨덴 스톡홀름 알라단 공항 인근에 있습니다.

이 호텔의 펜트하우스는 조종석 객실이라고 합니다.


사진 : jumbohostel.com

아직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하지 못했나 봅니다.

1월 15일 오픈 예정이라는데, 설마 이 상태로 손님을 받지는 않을테죠?

이 호텔의 하루 숙박료는 약 20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신선하네요. 네, 이 정도면 신선하죠. 그렇다고 해두죠.

참고로, 제주도엔 UFO 팬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