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582명의 드러머` 한 자리에 모인 이유.

드럼을 멋지게 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매력있게 보이지 않나요?!!



헌데,, 매력있는 수백명의 '드러머'들이 한 자리에 모였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장소는, "영국 버킹검 국립 실내 경기장"

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유는...
동시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드럼을 치는 기록을 수립하고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서..

결국 총582명의 드러머들이 기네스북에 도전 -> 그리고 성공!!

저명인사들, 밴드회원들 그리고 어린이들이 뒤섞인 이들은
13일 오후 4시 직전에 기록도전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크레그 글로버(행사 담당자) -
“이번 행사는 매우 환상적이었으며 참가자 개개인이 즐겁게 행사에 임했다”
“우리는 단순한 록 음악을 최소한 10분간 연주했다”
“우리는 기네스북에 인증을 얻기 위해 이번 행사를 비디오로 촬영했다”



이번 행사로 자선기금은 지금까지 2만 파운드밖에 모금하지 못했지만
조직자들은 모금액수가 5만 파운드에 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럼 치는 이전 기록은 3년 전 미국에서 533명의 음악인들이 참가해 세웠다고 하네요~
이런 행사 실제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 !!

출처 - 영국 스카이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