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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뻐꾸기 우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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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제를 세운 견훤왕이 후백제가 망하자 강원도 철원에 있는

울음산에 올라가 울어서 그 산 이름이 울음산이 되고

그 눈물이 흘러 한탄강이 되었다고 한다.



새하늘과 새땅을 본다는 말이 이런 의미라는걸 그 때 깨달았다.

똑같은 세상이지만 모든게 새롭고 희망차게 보였다.

사람 마음이 변하듯이 상황도 변하는거 같다.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버티고 살아남은 자가

결국 좋은 날을 맞이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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