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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의 가장 중요한 정거장 중 하나인 돈황에
동서로 40km, 남북으로 20km 가량 이어진 사막의 산맥인 명사산!
‘울 명(鳴), 모래 사(沙)’ 모래가 바람이 불면 서로 부딪혀 우는 소리를 낸다는 이름을 가진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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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3000년 동안 한번도 마르지 않은 오아시스인 월아천(月牙泉)이 있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 전, 돈황이 사막이 되는 것을 선녀가 슬퍼해
흘린 눈물이 고여 샘이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고 해요.

super_hombre님의 사진
하룻밤이면 모래바람이 지도를 바꾼다는 사막 한가운데,
연 강수량 40mm에 증발량 2400mm의 악조건 속에서 마르지 않고 3000년을 견딘
초승달 모양의 오아시스! 신비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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