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cence

창의력 천재-천재는 태어나지않고 만들어진다/천재의 습관.분석.

joeykim 2010. 3. 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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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天才)는 영재(英才),수재(秀才),신동(神童)이라 불리는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인물들과 구분된다. 영재나 수재 등은 세상에서 요구하고 희망하는 규칙, 질서, 이론, 지식 등의 이해와 기억이 보통사람들의 능력을 초월하는 사람들로서, 사회적 '모범'이 되어 세상 사람들의 칭송과 부러움을 받는다. 하지만 천재는 세상이 요구하는 것들에 대해서 결곡하지 못하다. 무엇을 시키면 건정건정하는 것처럼 보이며, 무엇을 말해도 귀넘어듣기 쉽다. 세상 일에 처절하게 매달리는 일이 없으며, 나르시시스트(narcissist) 처럼 무엇엔가 빠져들기를 잘한다. 천재가 빠져드는 것은 능견난사(能見難思)의 오묘한 세계다. 사과가 떨어지면 그냥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 의문을 풀기 위해서 몰두하다보니 '멍청해지고' '멍청하게' 보일 뿐이다. 

 

그러한 천재의 '엉뚱함'과 '멍청함'이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 인류를 멸망과 도태로부터 구한다. 하나의 의문에 대해 끝없이 이어질 듯한 천재의 사유(思惟)는 황당함과 어이없는 의문들로 가득하다. 천재는 궁금증이 해결될 때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매달린다. 그래서 천재에게는 열정(熱情)이 있다. 그 열정은 보통 사람들의 눈에 ‘미쳐 있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 목표를 향해 미친다는 것은 일정한 목적과 자기통제아래 열정적으로 몰입(沒入)하는 것이다. 한 가지 일에 빠져들면 다른 것이 보이거나 들리지 않는다. 깨어있을 때나 잠들어있을 때나 오직 한 가지뿐이다. 자신이 골몰하는 대상만이 존재할 뿐이다. 이렇듯 열정의 달음박질이 천재를 미치게 한다. 세상의 변화를 가져오는 창조(創造)는 열정의 달음박질로 미친 듯 몰입하지 않고는 이룰 수 없다.  


천재가 열려고 하는 문(門)에는 손잡이가 없다. 그래서 일반적인 해결방법으로는 문을 열 수 없다. 그러므로 천재에게 인위적인 틀이나 격식(格式), 질서(秩序), 규칙(規則) 등은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그런 상식적(常識的)인 것들이 천재의 생각을 가로막는 장애물(障碍物)이 된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문을 열 수 없기 때문에 기상천외(奇想天外)하고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생각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천재의 ‘파격적(破格的)’인 행위는 일탈(逸脫)이나 방종(放縱) 또는 무개념(無槪念)에서 비롯되는 것처럼 오해받기 쉽다.

 

천재는 문제에 대한 독특하고 새로운 해법(解法)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한 해법은 결코 정상적인 방법이나 과정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것들이다. 치밀하고 깊은 사유(思惟)로 대상을 바라보는 천재의 시각(視覺)은, 평범 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하고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계기가 된다. 질문을 했을 때, 천재는 질문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엉뚱하게 되묻는다. “당신은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대부분 현재 천재 자신이 사유하며 고민하고 있던 대상과 관련이 있는 내용이다.   

 

세상엔 온갖 질서와 규칙이 존재하며, 그 질서와 규칙의 준수를 사회적 범주로 삼아 위반자와 이탈자에 대해서는 냉혹하게 엄단하고 있다. 그렇게 하도록 교육받고 그렇게 해야만 대우받는 사회 속에서, 기존의 방식과 지식을 무시하고 행동한다는 것은 '자살행위'와도 같다. 그러면서도 세상 속에서 어떤 기상천외한 생각을 했을 때, 사람들은 "천재적이다."하고 놀라워한다. 중세시대에 '천동설'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었을 때, '지동설'이라는 진실을 주장한 갈릴레이는 종교재판에 의해서 '마녀'이며 이단자가 되어 죽음에 이를 뻔하기도 했다. 이렇듯 천재의 주장은 그 시대의 지식과 가치관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것'일 수가 있으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천재는 탁월한 유전인자를 가진 부모를 잘 만났기 때문에 태어나는 것인가? 영재나 수재가 어떤 일에 능숙한 숙련공이라면, 천재는 새로운 일을 만들어내는(창조하는) 연구자라고 할 수 있다. 20세기 최고의 두뇌로 불리우는 아인시타인은 수학 등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뛰어나지도 잘나지도 않았다. 오히려 어린 시절엔 지도교사로부터 '멍청하다'는 지적을 자주 들었으며, 대학 입학도 어렵게 했다. 그러나 아인시타인의 능력을 간파한 한 대학에 의해서 창조하기 위한 '연구자'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던 것이다. 만약 아인시타인이 모든 대학과 집단으로부터 외면받고 배척받아, 그 자신의 재능을 계발하고 발전시킬 조건과 기회를 갖지 못했다면, 세상을 놀라게 한 '천재'가 될 수 있었을까? 

 

에디슨은 초등학교 2학년때 수학능력의 부족을 이유로 퇴학을 당했다. 세상의 질서를 이해시키며 걸음마를 가르치는 초등학교에서 그 무슨 대단한 수학능력을 요구한단 말인가? 개인의 능력을 발견하고 일깨우는 첫걸음의 현장이 초등학교가 아니던가? 에디슨의 아버지는 술주정뱅이였다. 툭하면 어린 에디슨을 때리고 윽박지를 뿐 자상한 아버지이거나 자식의 앞날을 예상하며 길을 열어주는 '생각있는' 아버지가 아니었다. 하지만 중이염을 앓고 있어 소리까지 잘 듣지 못하는 어린 에디슨, 초등학교에서 퇴학당한 '부족한' 에디슨에겐 따뜻한 손길과 사랑으로 감싸안는 어머니가 있었기에 에디슨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한 '천재' 에디슨이 될 수 있었다. 

 

이렇듯 천재는 하늘에서 떨어지듯 모든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조건과 상황 속에서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달려 있다. 천재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나 잠재능력을 계발해서 뜻을 펼치게 하는 것은 새가 잘 날고 물고기가 헤엄을 잘 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처럼 옳고 좋은 일이다.

 

고정관념과 선입견, 편견 등에 얽매여서는 결코 천재를 만들 수 없다. 실수와 잘못에만 신경이 곤두서서 비난하고 꾸중한다면 '천재'가 될 사람도 '둔재'가 된다. '용(龍)'이 되지 못한 '이무기'는 세상을 향하여 원망하고 해악만 준다. 천재가 될 사람이 둔재가 된다면 방탕하고 타락하여 세상의 끝에서 독버섯으로 살아가게 된다. 자식을 양육하고, 학생을 교육하는 사람들은 선택해야 한다. 천재(용)를 만들 것인가? 둔재(이무기)를 만들 것인가?

 

수재나 영재의 등장에는 부모나 가문(家門)의 영향이 크지만, 천재는 그 시대와 세상의 영향이 크다. 그렇기에 천재는 시대와 세상이 낳은 자식이다. 천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너그럽게 헤아리는 태도가 필요하다. '엉뚱함'에 대해서 화를 참고 '답답함'에 대해서 인내하며 '때(시기나 상황)'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앞장서서 끌어가려 하지 말고, 그가 가려 하는 길을 잘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여야만 한다. 이해할 수 없는 '어이 없는 말'일지라도 잘 들어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한다. 도와주면서 기다리는 것, 그것만이 천재를 위해서 세상의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천재들의 습관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죠..

천재들의 특성

 

1. 자신감이 높고 실제로 유능하다
이들은 선조와는 다른 삶을 선택할 수 있을 만큼 재능과 솜씨가 뛰어났다. 그와 함께, 자기가 존경하는 위대한 선조들의 힘을 믿었다. 그것이 자신감의 원천이었다.

2. 자기 중심적이다
자신감의 반대쪽 면은 바로 자기 중심성. 이들은 이기주의 혹은 자기도취라 할 만큼 지나치게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편이어서 자신 뿐만 아니라 남을 희생하고라도 자기 일을 완수하려는 성향이 있다.

3. 아이 같은 천진성과 유치함, 그리고 어른스런 원숙함이 혼재한다
이들은 당연히 여기는 것이 없었으며, 가장 기초적인 질문부터 시작했다. 퍼즐 풀기를 좋아하고, 안 해 본 걸 해보고 싶어하는 개방성과, 지기를 싫어하고 남을 질투하는 유치함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감정을 생산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원숙성도 갖추고 있었다.

4. 어린 시절에는 주로 외따로 놀았으나 한 명 이상의 멘토가 있었다
어린 시절의 고립은 보편적인 특성이다. 이들은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았으며 그 동안 자기 내면을 성찰하고 자기 세계를 구성했다. 하지만 이들 곁에는 모델이 될만한 멘토가 반드시 있었고, 세상에 나설 때도 다른 멘토가 곁에 있었다. 멘토는 무조건적인 지지를 해주는 정서적인 조언자 역할, 혁신적인 도약의 성격을 이해하고 그 본질에 관해 유용한 조언을 해주는 인지적인 조언자 역할을 했다. 물론 어떤 쪽을 더 필요로 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5. 어디에 속하지 않은 채 경계인으로 남았다
이들은 남이 안 하는 것을 했고, 기존 체제에 편입될 가능성을 피해 다녔다. 프로이트는 자기 저작이 너무 쉽게 받아들여질 때면 의심을 했고, 아인슈타인은 30년간 양자역학에서도 인기 없는 주제만을 탐구했다. 피카소와 스트라빈스키는 예술적 주류가 되기를 거부했고, 어느새 자신들이 그렇게 되어있음을 발견한 순간 다시 변신을 했다. 또한 이들은 영속적인 조직도 사회적 관계도 원치 않았다. 이들은 동료로 인정할만한 친구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저 자신의 일에 필요해서 이용했을 뿐이고 소용이 다했다고 생각되면 관계를 끊었다.

6. 대략 10년을 두고 창조적인 도약을 이루었다
대부분 10년을 주기로 도약을 이루었는데, 아마도 처음 10년은 자기 분야를 통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보인다. 이들은 일단 통달한 다음에는 급격한 도약을 이루면서 과거의 전통과 단절을 이룬다. 그리고 10년이 지나면 두 번째 도약을 이루는데 이때는 자기가 이룬 세계를 세상과 연결시켜 의미를 확장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천재들의 이기적인 뇌 >
인류 역사의 물길을 튼 천재들의 뇌는 무엇이 다른가.
저자는 천재들의 특성을 “자기 중심적 편집광, 쉴 새 없이 무엇인가를 창조하는 사람,
상상력이 풍부하면서 끈기 있는 다작가, 명석한 두뇌와 강렬한 개성의 소유자”로 정의한다.
저자는 모두가 만장일치로 천재라고 인정하는 모차르트, 뉴턴, 다윈, 피카소, 아인슈타인의 예를 들며
이러한 천재들의 특성을 탐색해 나간다.

무엇보다 천재들은 자신의 일에 극도로 몰입하는 사람들이다.
피카소는 <고양이와 새>라는 작품을 선보이면서 “고양이는 새를 잡아먹는다.
피카소는 고양이를 잡아먹는다. 그림이 피카소를 잡아먹는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모차르트의 누나는 모차르트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음악에 전념하면 다른 것들에 대한 감각이 다 죽어버린 사람 같았어요.
심지어 가벼운 놀이를 좀 하려고 해도 그애 관심을 끌려면 꼭 음악이 있어야만 했죠.
장난감들을 이 방에서 저 방으로 옮기는 놀이를 할 때도 한 걸음을 뗄 때마다 노래를 부르거나 음악을 연주했어요.”

다윈이 진화론의 첫머리에 이름을 올려놓을 수 있게 된 것도 그의 열중과 끈기가 만들어낸 것이다.
그 이전에도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도저히 반박할 수 없게 여러 자료를
빈틈없이 구비한 것은 다윈이 처음이었다.
갈라파고스에서의 관찰 후 이론의 맥을 잡았지만, 이 이론을 집필하기까지는 14년의 세월이 걸렸다.
자기 중심적 편집광이라는 것도 이러한 열중에서 나왔을 것이다.
많은 천재들은 주위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아인슈타인은 비가 오는데 왜 모자를 쓰고 나오지 않았느냐고 묻자
“모자가 무슨 필요 있소? 나도 하늘이 잔뜩 찌푸려 있는 걸 보았소.
그래서 일부러 모자를 안 쓰고 집에서 나온 거요.
모자가 내 머리보다 더 늦게 마를 테니까”라는 말을 했고
“비누 두 종류를 구분해서 쓰라고? 너무 복잡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자기 중심적인 성격은 생활습관에만 드러나는 것이 아니었다.
머리에서 모든 것을 몰아내버린 이 천재들에게는 사랑하는 사람도 뒷전이었다.

모차르트는 어머니가 죽고 나서 얼마 안 된 때에 쓴 편지에서 어머니의 죽음을 단 몇 줄로 언급한 다음
“다른 일에 대해 쓰도록 하죠. 세상 모든 것에는 때가 있는 법이니까요”라고 마무리한다.
그는 어머니의 장례를 치른 바로 다음날부터 바로 평소의 생활로 돌아갔다.

피카소는 상당히 많은 개를 키웠는데 그와 함께 살던 여자들처럼 성격이 좋고 순종적이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의 애정행각은 끊임없이 계속되었고 항상 중요한 예술적 전환기와 맞물려 있었다.
그는 여성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자신의 예술작품을 창조했지만
여성에 대해 지배적이고 소유욕적인 태도를 버릴 수 없었다.
이런 천재들의 ‘모자라는 점’을 바라보면서 편안함을 느낄 수도 있다.

아인슈타인에게서도 이런 면이 발견된다.
“아인슈타인의 여자관계는 그의 친구관계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특이한 구석이 있었다.
그는 아이들과는 거리낌없이 잘 어울렸던 반면, 아내와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았다.
아마도 사회적 관습에 구애를 덜 받기 때문에 아이들과 노는 것을 더 좋아하지 않았나 싶다.
그의 거의 전설적인 딴청 피우기는 아마도 평온하게 사유에 몰두할 수 있도록
자신과 타인들 사이에 방어벽을 쌓는, 일종의 거리두기였을 것이다.”

뉴턴은 고독하고 자기 중심적이며 우울한 성격의 사람이었다.
그래서 자신의 업적이 다른 사람보다 뒤처지는 것을 참지 못했다.
라이프니츠와 뉴턴이 누가 미적분 계산법을 발견했는지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을 때
직접 라이프니츠를 규탄하는 소책자를 써서 나눠주고,
이 분쟁을 중재하기 위한 위원회가 마련되었을 때 자기편을 들어줄 사람들만 집어넣기도 했다.


<천재가 남긴 업적의 공통점 ― 창조성>
영웅, 위대한 인물은 불굴의 의지를 지닐 수도 있고, 흉내 내지 못할 용기를 지닐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우러러보는 인품을 지닐 수도 있다.
하지만 천재는 고전적인 규칙들을 넘어서는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내야 한다.
적어도 그렇게 할 때만이 천재에 합류할 수 있다. 그 독보성은 다른 사람과 비교 불가능한 파격적인 것이다.
그러한 창조성이 넘치는 독보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경위는 폴 발레리가 말했듯
‘번갯불의 섬광’ 같은 순간에 이루어진다.

아인슈타인은 “어떠한 논리적 방식을 통해서도 이 기본적인 법칙들에 이를 수 없다.
체험과의 긴밀한 접촉을 토대로 하는 직관만이 우리를 그곳에 데려다준다”라고 말했다.
저자는 “천재들의 특성은 무의식과 의식, 상징과 언어, 추상적 관념과 구체적 표현 사이를
풍부하고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독창적 고리를 만드는 데 있다”고 말한다.
‘번갯불’ 같기 때문에 아무도 그 과정을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러한 ‘번갯불에 맞기 위해’ 시인이나 위대한 소설가는 특별한 환경을 만들려 노력하기도 했다.
우연이 이러한 창조성을 만들어주는 경우도 허다했다.

다시 폴 발레리는 “천재성을 지닌 사람이란 우연이 던져준 존재들을 잘 이용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천재들이 이룩한 특별한 발견, 특별한 체계, 특별한 음악, 특별한 미술은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놓았다.
이것은 특별함으로 출발했지만 인류의 보편적인 체계를 반영했고 그렇기에 아름답다.
창조적 성과는 그 우아함으로 인해 단번에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천재의 뇌는 여전히 미궁에 갇혀 있지만,
그것이 묘파해내는 자연의 아름다움만큼 아름다울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천재들이 말하는 ‘천재’의 특징 >


천재학생들은 일반학생과 어떤 점이 다를까? 단순히 머리가 좋기만 한 걸까?
최근 천재소리를 듣는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 결과 일반적으로 천재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나타낸다고 한다.

* 천재들의 특징 *


1. 풍부한 독서 / 지적세계 구축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폭넓게 접했다.
어릴적엔 동화책과 위인전을, 중고등학교때는 문학 사회과학책을 많이 읽었다.

2. 다양한 놀이 / 어렸을 때 또래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았고, 때로 산속을 헤매거나 굴 속으로 들어가는 등 새로운 세계를 탐구하고 호기심에 이끌리는 놀이를 많이 했다.

3. 자기통제력 / 공부나 연습이 괴롭고 힘들때라도 자신을 다스리며 극복해냈다.
[노력은 정직하다] [인생은 인내와 기다림이다] [성실은 참된 기쁨을 준다]는 좌우명을 되뇌었다.

4. 꾸준한 연습 / [반복이 천재를 낳는다]는 말을 되새기며 지속적인 연습과 훈련 을 계속했다. 노력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확신을 가졌다.

5. 굳은 목적의식 / 재미있고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며 참다운 가치를 자신의 일에서 찾았다. 자신의 일에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뛰어난 집중력을 보였다.

** 천재들이 말하는 천재의 요건- 과학분야의 천재는 [창의력을 지닌 사람]을, 체육과 예술분야의 천재는 [뛰어난 소질을 타고난 사람]을 천재의 가장 큰 요인으로 뽑았다





-요약

*잘난척에 자기중심적이 이기주의적 싸;;가지 없는 성격, 자아도취, 허영심,이상주의자에 공상이 심함, 때론 허풍이 심하고 24시간을 공상함. 심지어 남과 대화하고 있을때까지도, 몸은 현실에, 머리는 내가 만든 이상세계에서 살음
*그럼에도 엄청나게 똑똑한 머리와 뛰어난 창의성(천재는 타고나는 것임, 노력해서 되는게 아님)
*왕따, 대인관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 남들이 안하는거 하고 비주류, 남들이 안하는 생각을 하고 다른 사고를 지니어 남들과 대화가 통하지 않음. 싸이코같은 성향을 가짐, 한마디로 독특하고 남들과 확연히 다름
*어떤 부면에 대해서 한편으로는 엄청나게 떨어지지만 한편으로는 엄청나게 똑똑한, 그런 극단적 혼재성의 성향을 소유
*집착적인 성격, 정신병이라 착각할 정도의 집착적인 집중력
*깊은 생각,철학적 사고
*온 세상 만물을 거시적 관점으로 본다. 스케일이 크다. 한마리도 큰사람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시킬수도 있다. 그만큼 정의실현의 욕구가 강하다. 허나 대의만을 생각하여 사소한 것은 무시하기 마련.
*자기 객관적 한편으로는 감정적
*어릴적,혹은 성장해서 자신의 천재성을 드러냄(예,어린나이에작곡을하거나소설을쓰거나어려운수학문제를풀거나)
*가장중요한것 - 천재들은 자기가 천재인지를 안다.(착각하는 인간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