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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치슨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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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반인 대부분이 잘 모르고 있는 가장 신기한 실험에 관해 간단히 소개할까 한다..

바로 허치슨 효과.

 

도대체 그 효과가 무엇이길래 하는 사람들은 일단 존 허치슨의 실험을 한번 보자.

 

      <금속은 스폰지처럼 말랑말랑해지고 모든 물체들이 공중부양한다..>

 

 

Hutchison Effect란?

 

                 <Dr. 존 허치슨>

 

허치슨효과는 니콜라테슬라박사의 테슬라코일을 이용해 전자기력을 발생, 중력장을 성공적으로 조절한 캐나다의 존 허치슨

(Dr. John Hutchison)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두 개의 커다란 고압발생코일(테슬라 코일)을 서로 마주보게 설치하고

코일의 끝에 각각 정전기 발생장치를 부착했다. 이 장치를 이용해 고압을 발생시키면 그 주변에 특수한 공간이 형성돼 금속이든

비금속이든 관계없이 물체가 반중력을 얻어 공중에 떠오르게 된다. 이를 '허치슨 효과'라고 한다.

(이것과 비슷한 실험이 바로 필라델피아의 레인보우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예다..)

 

이 효과를 100%응용할 수만 있다면 중력을 차단하거나 이용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내어 내연기관의 발명보다 더 큰 효과를

갖고 올 수가 있다.  예컨대, 현재의 고속도로와 철도는 한물간 교통수단이 되고,  비행기는 UFO처럼 날개가 없이도 이착륙이 

가능하다면... 우주 비행도 안전하고 빠르며 비용도 꽤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욱이 놀라운 것은 이 장치가 중력장을

조절하는 것 외에도 물체를 파괴하는 기능도 있다는 사실이다.(한마디로 군사무기로 이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말이다.)

 

이 실험중에 파괴된 물체의 단면에서 전혀 다른 성분이 검출된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강철 파편 속에서

실리콘 원소가, 알루미늄 파편 속에서는 구리 원소가 다량으로 검출되었다고 한다.(나무와 금속이 융합되는 물질융합같은 거라고나

할까..) 고압방전과 정전기장에 의해 주변에 특수한 반중력 공간이 형성될 뿐 아니라 물질 변환도 가능하다는 점이 허치슨 장치의

특징이다. 

 

자, 그렇다면 이 신기한 허치슨효과를 이해하기 위해 일단 먼저 테슬라코일에 대해 알아보자.

 

테슬라코일 만들기

 

준비해야 할 재료

1)0.3mm 에나멜코일
2)1~3mm 에나멜 코일
3)지름 5~10cm 원통 아크릴(PVC도 무방)
3)아크릴 또는 나무등 절연재료 약간
4)고압용 도선 및 악어클립
5)7000~15000V 고압트랜스포머(네온사인 트랜스포머)
8)고압콘덴서(자작 가능. 또는 실험용 440pf, 내압30kV 콘덴서
20~30EA)
9)스파크갭(여러 가지 형태로 제작가능)
10)그외 정확한 계측을 위한 오실로스코프, LRC미터등이 필요하지만 고가이므로 꼭 처음부터 준비할 필요는 없다.

 

 

고압트랜스포머로 들어간 230V, 60Hz 의 교류전기는 고압축전기에  충전되게 되고 이 전압이 스파크갭의 절연파괴 전압에 이르렀을 때

스파크 갭에서는 공기가 이온화되어 전기통로를 형성하므로써 1차회로부(스파크갭과 콘덴서, 1차코일을 형성하는 회로)에 전류가 흐르게

되고 이 순간 콘덴서와 1차코일 사이에는 공진주파수로 전류의 왕복운동이 발생하게 된다.  이 공진주파수는 대개 100~300kHZ의 진동수를 갖는다. 이 공진은 마치 그네가 흔들 리는 것과 유사한데, 발생되는 원리는 콘덴서의 한 면에서 방출된 전자는 전압이 제로가 될 때

까지 방전이 되고 코일의 전기적 관성에 의해 콘덴서의 다른 한 면이 반대 극성으로 충전이 된다. 반대로 충전된 콘덴서는 다시 방전을

시작하고 콘덴서는 다시 반대로 충전되고...를 반복하는데 영원히 이렇게 반복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진폭이 점점 줄어들어 소멸된다.

이것이 스파크갭에서 한번의 스파크가 발생되는 사이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두 번째의 스파크가 발생되면서 다시 공진이 시작되고 같은

순환이 반복된다.

 

1차코일의 전류는 근접해있는 2차코일(2차회로부;2차코일+토로이드)에 유도전류를 발생시키고 여기서 발생된 유도전류는 수십만~수백만

볼트가 된다. 토로이드라 불리우는 2차전극에서 번개가 발생되는 것은 토로이드와 접지 사이의 공간이 사실상 콘덴서의 역할을 하기 때문

이다.

 

1차코일과 2차코일은 역시 공진주파수로 공진을 하는데, 1차코일의 전압이 감소되어 최저치가 될 때 2차코일에 유도되는 전압은 최대치

로 상승하게 되고, 다시 2차코일의 전압이 감소되면서 역으로 1차코일에 유도전압이 발생하여 1차코일의 전압은 상승하게 된다.

 

        <국내에서 J.S.Park님이 제작한 1번째 테슬라코일 전체회로>

 

허치슨효과는 두 개의 테슬러코일 사이에서 물체가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현상으로, 참가한 실험자들은 반중력현상이라 주장하고는

있으나 두 번 다시 재연되지 못했기 때문에 사기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반중력현상 케이스이다.

 

 

허치슨효과의 과학적 이론


확장 반중력이론에서는 구표면에서 진동하는 물체 역시도 반중력이 발생함을 수식화하여 설명하였고, 지표면에서 이론적으로 무중력

상태가 되는 진동수 f 와 진폭 A와의 관계는 다음과 같음을 알았다.

Af = 3950 [m/s]

물론 위의 수식은 지구를 점으로 계산한 값이기 때문에 구의 회전반경등을 고려하면 실제는 3950보다 더 작은 값이 될 것이기에 비례상수

k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표시하여야 한다.

Af = k [m/s]

물질은 고유진동수를 가지고 있으며, 이 고유진동수와 동일한 진동수로 공진시키면 진폭이 늘어나게 된다. 따라서 아무리 작은 진폭을

가진 물질이라 하더라도 이론상으론 원하는 크기의 진폭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물질마다 고유진동수가 다르기 때문에 임의의 물질을

공진시키기 위해서는 물질마다 물질에 맞는 주파수로 조정해 주어야 된다.

테슬라코일은 교류전류 즉 전자를 공진시켜 전압을 증폭시키는 장치이다. 이론적으로 무한대의 전압으로 올릴 수 있지만, 이럴 경우

콘덴서의 한계치에 도달하여 콘덴서가 폭발하기 때문에 콘덴서의 용량에 맞추어 중간에서 더 이상의 전압이 오르지 못하도록 방전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따라서 테슬러코일을 통하여 고전압이 형성되면 물체내의 전자는 들뜬상태가 되어, 물질을 임의의 진동수와 진폭으로

만들 수있게 된다. 단일의 테슬러코일로는 고유진동수를 가진 물체의 진동수와 진폭을 일정한 수준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되어 겉으로 보기

에는 특별히 별다른 효과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와같이 임의로 만들어진 진동수와 진폭을가진 물체에 또다른 테슬러코일로 공진시킨

다면 물체의 진폭은 증가하게 될 것이며, 진동수와 진폭이 Af = 3950 [m/s]의 관계에 도달하게 되면 무중력상태가 되어 떠 오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그동안 왜 실험이 재연되지 못했냐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무중력상태가 되는 원인을 모르기 때문이며, 기존의 물리

법칙에 세뇌당한 상태에서 어떻게 실험을 하여야 할지 알 방법이 없고, 때문에 그러한 실험이 행해졌다는 단순한 사실만으로 비슷한 실험

환경을 만들어서 실험을 반복하게 되므로, 정확한 주파수로 공진시킬 수가 없게 되고, 그러므로 진폭은 증가하지 않게 되며, 따라서 진동

수와 진폭과의 관계가 Af=3950[m/s]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실험의 재연이 실패한 것이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른다.

그러나 단순히 파동을 공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물질 자체를 공진시키는 것이므로, 물질이 불균질할 경우에는 물질의 양단이 서로 다르게

증폭 진동함으로 인하여 물체는 파괴될 수 있다. 한마디로 허치슨효과를 실험했던 존 허치슨은 벤자민 프랭크린이 번개에 맞아 죽지 않은

보다도 훨씬 더 운이 좋았다고 봐야 하는 것이다.

 

현재 성공했던 실험장치들은 정부에서 전부 일체 압수해 갔다고 한다. 물론 그것이 진실인지는 확인이 안된다.

실제로 성공한 실험을 다른 사람들이 검증을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사기극인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자기장에 대한 연구는 아직

무한하다고 생각된다...

        

이 포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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